뉴저지 교협(회장 윤명호 목사)이 홀리네임병원과 함께 실시한 목회자, 선교사 및 그들의 가족을 위한 무료 건강 검진에 38명이 참가했다.
7월 21일(토)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실시된 "검사용 혈액 채취에 참가한 사람들은 38명"이라고 뉴저지 교협과 홀리네임병원의 윤혜영 팀장은 밝혔다.
홀리네임병원은 혈액 채취에 참가한 사람들의 검사 결과를 8월 4일(토) 오전 9시부터 낮 12시 반까지 설명해 주고, 검사 결과에 따라 의료 상담을 하게 된다. 홀리네임병원 측은 이번 혈액 검사를 통하여 체지방 측정, 당뇨와 식이 요법과 영양 상담, 특별 검진, 정신 건강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모든 검사와 상담은 무료로 제공된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