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은혜 목사의 조문 예식이 13일(금) 오후 8시에 Ridgefield, NJ에 있는 중앙장의사에서 거행되었다.
조문 예식은 백형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기도는 홍인석 목사가, 조가는 미주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가, 설교는 양승호 목사가, 추모사는 김에스더 목사가, 유족 대표 인사는 신민철 장로가, 축도는 양승호 목사가 담당했다.
양승호 목사는 여호수아 24장 29-33절을 본문으로 "아름다운 마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 이은혜 목사는 1953년 9월 2일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순복음신학대학을 졸업한 후에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 성장 연구소에서 근무했고, 뉴저지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시무했다.
2018년 7월 11일(수) 오후 7시에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이한우 장로, 장녀 Jessica Sangeun Lee, 사위 Ken Brevoort, 장남 Albert Sangjin Lee, 자부 Rachael Lee, 손녀 Dylan Rose Brevoort-Lee, Elise Jeonghee Lee, Lydia Chohee Lee, 손자 Nathaniel Gyeonghee Lee 가 있다.
발인 예식은 14일(토) 오전 9시에 중앙장의사에서, 하관 예식은 14일(토) 오전 10시 40분에 Laurel Grove Cemetry(295 Totowa Rd., Totowa, NJ 07512)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