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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초대교회 윤보환 목사 초청 사순절 특별 부흥회

복음뉴스 0 2018.03.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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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는 윤보환 목사(영광교회 담임,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를 초청하여 사순절 특별부흥회를 개최했다. 뉴욕기독교부흥협의회(회장 김승희 목사)와 뉴욕초대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사순절 특별부흥회는 "예배의 사람, 축복의 사람"이라는 주제로 23일(금)부터 25일(주일)까지 계속되었다.

집회는 김승희 목사가 인도했다. 첫째 날 저녁 집회에서는 허윤준 목사(부흥협 강사단장)가 기도를, 이재덕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가 축도를 담당했다.




강사 윤보환 목사는 마태복음 1장 1-16절을 본문으로 하여 "헌신의 사람(Man of Devotion)"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수님의 족보에 등장하는 네 여인 - 다말, 라합, 룻, 마리아 - 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자녀의 축복을 받은 다말과 율법의 완성자로 오신 예수님, 구원의 축복을 받은 라합과 유월절의 완성자로 오신 예수님, 물질의 축복을 받은 룻과 십계명의 완성자로 오신 예수님,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축복을 받은 마리아와 거룩함의 완성자로 오신 예수님을 설교했다. 윤 목사는 "네 사람 모두 헌신의 사람들이었다"고 강조했다.

윤 목사는 "헌신의 사람은 예배자이다. 예배자로 일생을 예수님과 함께 살아야 한다. 예배자 요셉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았다. 예배자 요셉으로 인하여 애굽 사람들이 여호와를 믿게 되었다. 우리 모두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예배자가 될 때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다. 우리가 예배자가 되어야 교회 안에서도, 세상에서도 하나님을 높이는 역사를 이룰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윤 목사는 24일(토) 새벽에는 창세기 12장 1-9절을 본문으로 하여 "축복의 사람(Man of Blessing)"이라는 제목으로, 24일(토) 저녁에는 창세기 4장 1-15절을 본문으로 "예배의 사람(Man of Worship)"이라는 제목으로, 25일(주일)에는 사도행전 2장 1-13절을 본문으로 하여 "기도의 사람(Man of Prayer)"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뉴욕초대교회는 210-10 Horace Harding Expressway, Oakland Gardens, NY 11364 에 위치하고 있다. 전화 번호는 347-502-2571, 팩스 번호는 347-502-257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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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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