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일원 5개 노회가 3월 6일(화) 오전 일제히 봄 정기노회를 열었다. 뉴욕남노회(노회장 이재덕 목사) 제14회 정기노회가 오전 10시반부터 락크랜드장로교회(조덕남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남노회는 부총회장 김재열 목사가 소속된 노회로 오는 5월 열리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를 호스팅하는 노회이다.
개회예배는 인도 이재덕 목사, 기도 조성희 목사, 설교 권영국 목사, 성찬예식 집례 박준영 목사, 광고 조덕남 목사, 축도 김재열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회무에서 임원공천을 통해 노회장 권영국 목사(사랑으로사는교회), 부노회장 조덕남 목사(락크랜드새교회), 서기 박준영 목사(뉴욕센트럴교회), 부서기 임흥섭 목사(덴버킹스웨이교회), 회록서기 조영찬 목사(뉴욕센트럴교회), 회계 염형국 장로(뉴욕센트럴교회), 부회계 곽병국 장로(뉴욕센트럴교회) 등을 공천했다.
회무를 통해 뉴욕남노회는 뉴욕센트랄교회(김재열 목사) 장로 3인 증원, 락크랜드장로교회(조덕남 목사)의 교회이름 변경 및 장로 1인 장립, 사랑으로사는교회(권영국 목사) 주소 변경, 덴버킹스웨이교회(임흥섭 목사) 박지훈 목회자 후보생 가입 및 교단가입 신청, 뉴욕사랑의교회(이재덕 목사) 이영록 목사 후보생 목사고시 추천, 현종영 전도사 목사고시 추천 청원 건 등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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