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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 사모, 글로벌뉴욕 어머니 기도회에서 말씀 전해

복음뉴스 0 2018.01.18 10:31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 권금주 목사)가 이 표어를 내걸고 어머니 기도회를 시작한 지도 1년을 넘어섰다. 열 다섯 번째를 맞은 어머니 기도회가 17일 오전 10시 반에 기쁨과영광교회(담임 전희수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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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회장 권금주 목사가 인도했다.

 

마요셉 전도사(퀸즈성령강림교회)가 찬양을 인도했고, 심화자 목사(자문위원)가 기도했다. 글로벌 어머니 찬양단(지휘 김사라 목사, 단장 안경순 목사)의 찬양 후에, 사회자가 마태복음 7장 7절을 봉독했다.

 

고 한진관 목사의 부인 김태열 사모가 말씀을 전했다. 김태열 사모는 "마태복음 7장 7절의 말씀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이 말씀 하나를 붙들고, 80년 인생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믿음의 인내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왔다. 특별히, 목사의 아내로서 한 달 전 하늘 나라로 가신 남편을 믿음의 인내로 구하고 찾고 두드림으로 만나 목회의 동역자 뿐만 아니라 긴 병상에 계셨던 남편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름답게 섬길 수 있었다. '고운 것도 거짓 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는 잠언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어머니들이 되기 바란다"는 요지의 설교를 했다.

 

합심 기도는 전희수 목사(연합회장)가 인도했다. 회개와 성령 충만을 위해, 조국과 민족 그리고 미국을 위해, 글로벌 연합회와 글로벌 뉴욕의 확장을 위해, 회장과 임원들을 위해, 우리의 가정과 자녀와 섬기는 교회들을 위해 기도했다.

 

헌금 기도는 나명자 목사가, 광고는 최근선 목사가, 축도는 한재홍 목사가 담당했다.

 

제16차 어머니 기도회는 2월 21일(수) 오전 10시 반에 기쁨과영광교회에서 갖는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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