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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기아대책위 2017년 후원 감사의 밤

복음뉴스 0 2017.12.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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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유상열 목사) 2017년 해외아동결연 후원 감사의 밤이 10일(주일) 오후 6시에 뉴욕늘기쁜교회(담임 김홍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사역 소개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박진하 목사(고문)가 인도했다. 김인한 장로(상임자문위원)가 기도한 후에 글로벌 중창단(지휘 김사라 목사)의 특송이 이어졌다. 이풍삼 목사(한인동산교회 담임)가 사도행전 20장 22-24절을 본문으로 "생명보다 귀한 것"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동익 목사(고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 권금주 목사(회계)의 사회로 2부 사역 소개 순서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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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유상열 목사는 "본 기구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의 후원으로 중남미 아동을 비롯한 전세계 아동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단순한 구제 차원이 아니라 주께서 당부하신 지상명령, 곧 복음을 전하며 제자 삼는 일을 우선순위에 두고 모든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해마다 지역을 바꾸어 본 기구를 섬기는 목사님들이 떠나는 단기선교는 말씀전도를 하고 있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라는 요지의 환영 인사를 했다. 

 

전희수 목사(사무총장)가 사역 보고를 했다. 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부부가 사역하고 있는 엘살바도르와 장경순, 박윤영 선교사 부부가 사역하고 있는 과테말라 지역의 사역을 보고했다. 엘살바도르 지역에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4명의 단기 선교팀이 파송되어 사역했으며, 과테말라 지역의 화장실과 부뚜막 개선 사업, 교실 개선 작업을 위하여 3만 불을 지원했다. 현재, 미동부기아대책기구에서는 콜롬비아, 페루, 과테말라, 코트디부아르, 북한 지역의 아동 105명을 후원하고 있다.

 

축사는 방지각 목사, 윤세웅 목사, 이만호 목사가 했다. 간사 이찬양 전도사가 참석자들에게 후원에 대한 안내를 한 후에 CBSN 찬양단(지휘 유진웅 교수)이 특별 찬양을 했다. 김홍석 목사의 폐회와 만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2부 사역 소개 순서의 진행을 맡은 권금주 목사의 군더더기가 전혀 없는 깔끔한 사회가 돋보였다.

 

관련 기사 보기 :

 

미동부기아대책위 2017년 후원 감사의 밤 - 예배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highlight&wr_id=744
미동부기아대책위 2017년 후원 감사의 밤 - 사역 소개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highlight&wr_id=745
2017 엘살바도르 선교 사역 보고 - 미동부기아대책위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movie_news&wr_i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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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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