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험 들려고 할 때, 성도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그것이 오히려 성도들에게 좋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교회가 성장을 하다가 깨지는 이유는 목사들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이종식 목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의 말에는 거침이 없었다. 강도사 시절에 교회를 개척하여 26년 동안 한 교회를 섬기면서, 재적 교인수 1,800명의 교회로 성장시켜 온 이종식 목사는 "본당을 배로 늘리고 있습니다. 교인수 3천 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세습하지 않고, 제왕적 목사로 군림하지만 않는다면 한 교회에서 오랫동안 목회하는 것이 장기적인 계획하에 안정적인 목회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복음뉴스는 11월 28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뉴욕그레잇넥교회(담임 양민석 목사)에서 있었던 연합감리교(UMC) 뉴욕연회 한인코커스(회장 이용보 목사) 초청 이종식 목사 목회자 세미나의 강의 모두를 동영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