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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목사,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소서" 라고 기도

복음뉴스 0 2017.11.15 11:03
뉴욕 교협은 제 44회기 회장 및 임실행위원 제 32대 이사장 이,취임 예배를 13일(월) 오전 10시에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드렸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정순원 목사의 사회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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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회장 송병기 목사는 "예수사랑을 실천하는 회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뉴욕 교계가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으로 하나가 되게 하시옵소서. 모든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게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는 복된 회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이계훈 장로가 고린도후서 1장 1-2절을 봉독한 후에, 뉴욕장로성가단의 특송 "내 평생에 가는 길"이 이어졌다.



말씀은 김남수 목사가 전했다. 김 목사는 "사도 바울의 교회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교회관이 확실하지 않으면 올바르게 교회 생활을 하지 못하고, 교회 생활이 행복하지 못하면 인생이 행복하지 못하다. 교회관을 올바르게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남수 목사의 설교는 별도의 기사로 다룰 예정이다.


헌금 기도는 뉴욕장로연합회장 손성대 장로가 했다.


유진웅 교수의 헌금 특주 "모든 열방 주 볼때까지"를 들으며 봉헌을 하고, 증경회장 박희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아쉬움이 있었다. 예배의 사회를 본 정순원 목사가 찬송을 제대로 인도하지 못했다. 예배 시작 전에 순서지에 나와 있는 찬송가를 확인하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야 했다. 통일 찬송가 427장 "내가 매일 기쁘게" 의 가사를 온전히 기억해 내지 못해서, 해당 찬송가를 찾을 때까지 첫 부분을 제대로 인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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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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