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예배에서 김영철 지방회 회장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시온샘교회가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산하 교회가 된 것과 이영미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된 것을 선언했다.
시온샘교회 이영미 목사는 2015년 3월에 3가정으로 시작하여 오늘 창립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이 시대를 밝히는 촛대교회로 이 세상 가운데 견고히 설 수 있도록 많은 중보와 후원을 부탁했다.
창립감사예배는 사회 이영미 목사, 대표기도 오조나단 목사(순복음새소망교회), 성경봉독 김재룡 목사(세계체육인선교교회), 특송 메노라 예배팀, 말씀 김명옥 목사(AG 한국총회 총회장, 뉴욕예은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명옥 총회장은 마태복음 16:13-20을 본문으로 “주님의 교회”의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경적인 교회의 사명에 대해 나누었다.
창립 및 취임선포 김영철 목사(지방회장), 봉헌기도 이학용 목사(드림교회), 권면 임계주 목사(뉴욕순복음중앙교회)와 서세광 목사(하성 선한목자교회), 축사 이광희 목사(전 총회장, 할렐루야뉴욕교회), 인사 및 광고 이영미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찬송하며 각오를 다지고 정영효 목사(뉴욕순복음갈보리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후, 유상용 목사(뿌리와 새싹교회)의 식사기도후 친교를 통해 축하와 격려가 진행됐다.
시온샘교회의 공식 모임은 주일예배 오전 10시, 북 클럽 월요일 오전 10시30분, 기도모임 수요일 오전 10시30분 등이다. 주소는 58-39 211 St Bayside Hills NY 11364이며 연락처는 646-596-1064, veronica0315@gmail.com 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