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

뉴욕목사회 "굿 사마리안 찬양 대축제" 개최

복음뉴스 0 2017.08.28 10:30

45회기 뉴욕목사회(회장 김상태 목사)는 “굿 사마리안 찬양 대축제”이라고 이름붙인 집회를 8월 27일 주일 오후 6시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에서 열었다.  

 

목사회는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는가?”라고 물으며, 장학금과 선교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회자뿐만 아니라 성도의 자녀인 9명의 학생에게 5천4백 불 그리고 3개 단체(두리하나, 농아인교회, 월드밀알)에 2천7백 불 등 총 8천1백 불의 기금을 전달했다. 또 허걸 목사, 김금옥 목사, 박현숙 목사 등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f94b875406b34390892e562a45c95505_1503929213_14.jpg
▲장학금 및 선교기금 수혜자들과 임원들
 

f94b875406b34390892e562a45c95505_1503929220_17.jpg
▲공로패 수상자들과 임원들
 

이번 집회는 이다윗 목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준비됐다. 집회 내용은 “찬양 대축제”라는 이름 그대로 뉴욕교계의 대부분의 찬양단체에서 출연하여 참석자들로 예배당을 가득 채우고 시작됐다.

 

출연팀은 밀알 경배찬양팀, 클라리넷 듀엣, 월드밀알선교합창단, 뉴욕권사선교합창단, 뉴욕목사합창단, 뉴욕장로성가단,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뉴욕수화찬양, 뉴욕크리스탈핸드벨콰이어, 효신교회 청년찬양대, 신광 오카리나 앙상블, 랜드 브룩스 등이다.

 

집회에서 뉴욕교협 회장 김홍석 목사가 시작기도를 했으며, 목사회 부회장 문석호 목사가 헌금기도, 원로 장석진 목사가 축도를 했다. 찬양순서 중간에는 헌금하는 시간과 기금 및 공로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Comments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