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17 대뉴욕복음화대회 제5차(마지막) 준비 기도회

할렐루야 2017 대뉴욕복음화대회 제5차 준비기도회가 오늘(5일) 오전에 아름다운교회(담임 황인철 목사)에서 있었다.

예배는 황태연 목사(확신교회)가 인도했다.

얼마 전에 은퇴한 김석형 목사의 뒤를 이어 롱아일랜드 성결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을 시작한 이상원 목사가 기도했다. 이 목사는 "연합의 사명을 다하는 할렐루야대회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역사가 이루어지는 계기를 마련하여 주시기를" 기도했다.

박영식 장로(롱아일랜드 성결교회)가 봉독한 느헤미야 3장 1-4절을 본문으로 김재열 목사(센트럴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느헤미야가 예언했던 시대에 물리적인 폐허가 있었다면, 오늘날의 교회에는 영적인 폐허, 정신적인 폐허, 신앙적인 페허가 있다. 느헤미야가 리더쉽을 발휘하여 52일 만에 성전을 재건할 수 있었던 것은 협동의 원리, 분담의 원리, 자기 집부터의 원리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협동하고, 분담하고, 우리 교회부터 동참하여 이번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를 뉴욕 동포 사회의 신앙을 회복시키고 교회를 재건시키는 계기로 삼자"고 설교했다. 김 목사의 설교는 <설교 모음> 게시판에 올려져 있다.

특별통성기도가 이어졌다. 이지용 목사(겟세마네교회)가 "미국과 조국 및 뉴욕 동포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하여", 양민석 목사(그레잇넥교회)가 "온 교회 성도들의 참가를 위하여, 좋은 날씨를 위하여, 안전사고 방지 및 대회 후원을 위하여", 박태규 목사(새힘장로교회)가 "성인 대회 강사 정성진 목사님을 위하여, 어린이 대회 강사 김창렬 목사님을 위하여, 청소년 대회 강사 Sammy Lee 전도사님을 위하여" 특별 통성 기도를 인도했다.

임병남 목사(총무)의 광고 후, 이병홍 목사(새가나안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김홍석 목사(회장)의 인사와 김희복 목사(준비위원장)의 준비 진행 과정에 관한 간략한 브리핑이 있었다.

식사 기도는 손성대 장로(뉴욕장로연합회장)가 했다.

할렐루야 2017 대뉴욕복음화대회의 일정은 아래와 같다.

 강사 기자 회견 

   일시 : 7월 6일(목) 오전 10시 30분
   장소 : 뉴욕 교협 사무실

할렐루야 2017 대뉴욕복음화대회
   일시 : 7월 7일(금) - 7월 9일(주일)
   장소 :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강사 : 정성진 목사(일산 거룩한빛광성교회 담임)

할렐루야 2017 어린이복음화대회
   일시 : 7월 7일(금) - 7월 9일(주일)
   장소 :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강사 : 김창렬 목사(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

할렐루야 2017 청소년복음화대회
   일시 : 10월 6일(금) - 10월 7일(토)
   장소 :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
   강사 : Sammy Lee 전도사(미주사랑의교회)

   일시 : 11월 4일(토)
   장소 : 뉴욕성결교회(담임 이기웅 목사)
   강사 : Sammy Lee 전도사(미주사랑의교회)

목회자 세미나
   일시 : 7월 10일(월) 오전 9시
   장소 : 금강산연회장
   강사 : 정성진 목사(일산 거룩한빛광성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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