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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필라 복음화 대회 첫째날 집회

편집인 0 2017.06.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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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필라델피아지역 한인교회협의회(이하 필라 교협, 회장 김영천 목사) 주최하는 '2017년도 대필라델피아지역 복음화 대회' 시작되었다.

 

22() 오전 10시에 새한장로교회(담임 고택원 목사)에서 열린 목회자 세미나로 대회의 서막을 올린 이어, 오후 8 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담임 조진모 목사)에서 집회를 가졌다.

 

양명환 목사(한국기독교 부흥협의회장, 강원도 횡성교회 담임) 첫날 집회에서 사도행전 3 1-10절을 본문으로 하여 "예수님 만나면 삽니다"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목사는 성령의 체험을 강조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라 나닐 때는 역사가 나타나지 않았다.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행하신 이적들을 목격했을 때도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3 동안 예수님을 따라 다니며 많은 이적들을 경험했지만, 예수님께서 끌려 가실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했었다. 그랬던 베드로가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 완전히 바뀌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가슴에, 나에게 성령이 임해야 한다. 오늘 자리에 100명이 함께 있다고 하자. 99명이 성령을 받아도, 내가 성령을 받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내가 성령을 받아야 한다. 내가 성령을 받아서, 내가 바뀌어야 한다.

 

우리 각자의 가슴에 성령이 임하시면 한국 교회에 미래가 있다. 우리 각자의 가슴에 성령이 임해야 전도도 하고 선교도 한다. 전도하지 않는 교회, 선교하지 않는 교회, 돈을 쌓아두고 (선교와 구제에)쓰지 않는 교회에는 미래가 없다" 설교했다

 

첫날의 집회는 안문균 목사(직전회장, 주님의 교회) 인도했다.

 

필라지역 연합찬양팀이 찬양 인도를, 장덕상 목사(한인개혁장로교회) 대표기도를, 영생장로교회(담임 백운영 목사) 찬양대가 찬양을, 박상욱 장로(몽고메리교회) 봉헌기도를, 박은정 자매가 특별 찬양을, 백운영 목사가 축도를, 김병일 목사(교협 서기, 포도원교회) 광고를 맡았다.

 

강사 양명환 목사는 23()에는 창세기 28 10-22절을 본문으로 "복을 받고 사는 성도 됩시다" 제목으로, 24()에는 열왕기하 2 1-15절을 본문으로 "거룩한 욕심을 가지고 삽시다" 제목으로, 25(주일)에는 에스겔 47 1-12절을 본문으로 "교회는 반드시 부흥됩니다" 제목으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2017 필라 복음화 대회는 필라델피아 연합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남은 일정은 다음과 같다.

 

23() - 24() : 오후 8
25(주일) : 오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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