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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우 목사 설교 :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

편집인 0 2017.06.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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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성결교회 제3대 이기응 담임목사의 취임예식에서 류태우 목사(중앙지방회장, 시온성교회 담임)가 디모데전서 3장 14-16절을 본문으로 하여 전한 말씀이다. 류 목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저는 교회를 사랑한다. 3때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고, 목사가 되기로, 평생 사역자가 되기로 결정하게 된 계기도 바로, 하나님을 사랑했고, 또한 교회를 너무 사랑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점점 더 어른이 되어 가면서, 어렸을 때 가졌던 그 순수한 교회의 이미지와는 너무 다른 부정적인 모습들도 조금씩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미국에 유학와서 방문했던 한 유명한 교회의 사정도 마찬가지였다.  

1999년 미국에 유학와서 한번 가보았던 교회중의 하나가 당시 로버트 슐러 목사님이 사역하셨던 수정교회이다. 지금은 천주교회로 매각되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교회였고,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던 교회였다. 세계적인 뮤지컬을 통해 큰 은혜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어느덧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하나의 관광지로 전락하고, 로버트 슐러 목사님 부자간의 싸움과 또 부녀간의 분쟁이 시작되고, 아름답지 못한 모습으로 변질되는 것을 보니 너무나 안타까웠다.

 

그러나, 어렸을 때 가졌던 교회에 대한 이상과 환상이 조금 흔들리기는 했지만, 지금도 변함없이 믿고 있는 사실은 세상의 유일한 소망은 교회라는 것이다. 지금 교회들의 모습이 완벽한 모습은 아닐지라도, 모든 교회가 예수님께서 피값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계속하여 무엇이 참된 교회일까에 대하여 고민하고 하나 하나 새로운 그림을 맞춰 나가고 있다. 교회의 사이즈와 상관없이 본질을 붙잡는 교회,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를 꿈꾸며 목회하고 있다. 간절히 바라기는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 모두 무엇이 교회이며, 교회의 참된 사명은 무엇인지 깨닫고 큰 은혜받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한다.  

 

1.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이다!

첫번째로,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이다.

딤전 3: 15절을 보라.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사도 바울은 교회를 하나님의 집으로 부르고 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집,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우리는 교회라고 했을 때 아주 쉽게 어떤 건물을 생각한다. 어느 어느 교회하면, 그 교회의 위치와 건물을 생각하게 되는데, 하나님의 집의 올바른 정의는 어떤 눈에 보이는 건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믿는 신자들의 모임을 의미한다. , 우리가 지금 함께 모여 있는 이 모임이 바로 교회이다. 왜냐하면,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그 모임 자체가 교회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 모임을 이루고 있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교회이다.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했다. 무슨 말씀인가?? 너희가, 즉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말씀인가?

 

내가 거룩하고 깨끗하고 완전한 삶을 살기 때문에 우리가 교회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생각해 보라. 우리의 마음이 깨끗한가?? 우리가 언제나 선한 것만 생각하며 사는가??

우리가 자주 부르는 찬양의 가사대로, ‘우리 안에 선한 것이 별로 없다’. 하루에도 정말 수백가지, 수천가지 생각을 하지만, 그 안에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만한 선한 생각이 별로 없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생각과 삶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정말 많이 노력해야 하는데, 죄짓는 것은 어떤 노력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된다. 왜 그런가? 죄 가운데 있는 것이 너무나 쉽고 익숙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토록 약하고 불완전한 우리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고, 그때부터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고 살아계신다니 이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 , 내가 거룩하고, 내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집은 내가 세우고 내가 건축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집, 곧 그가 직접 설계하시고 건축하신 집이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마태복음 16:18절에서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고 말씀하셨다.

, 모든 교회가 예수님께서 세우신 것이다. 따라서, 교회의 주인은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시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인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뜻대로, 우리의 기호대로 운영되어서는 안되고 하나님의 뜻과 방침대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교회의 모습을 보면, 너무나 가슴 아픈 뉴스가 많다. 그 교회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셔야 하는데, 한쪽은 담임목사가 주인행세를 하려하고, 또 한 쪽은 장로들이 교회의 주인이 되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그 교회의 소유권과 헤게모니를 둘러싸고, 교회가 갈라지고, 세상의 법정으로까지 가게 되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가 그런 예들을 반면교사 삼아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귀한 진리가 있다. 한번 따라해 보자.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그렇다. 우리는 그저, 교회의 머리 되시고 주인 되신 예수님의 뜻대로, 예수님의 방침대로 교회를 운영하며 섬겨야 할 것이다.

 

2) 바울은 교회가 하나님의 집이라고 말할 뿐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라고 말씀하신다. 바울은 당시 이방신들을 섬기는 불쌍한 사람들이 많음을 보고, 그 생명 없는 우상과 비교하기 위해서 이곳에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말을 붙였다. 그런데, 이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일차적인 뜻뿐만 아니라, 그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셨다는 사실을 증거한다. 우리가 새 생명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생각해 보라! 죽어 있는 것에서 어떻게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겠는가! 이 말은 모든 교회가 생명이 있고 역동적이고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뜻을 내포한다. , 우리가 드리는 모든 예배가운데, 살아 역사하는 예배, 생명력 넘치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 어떤 교회에 가서 예배를 참석해 보면,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한다기 보다는 어떤 형식과 전통에만 가득 매여 있는 느낌을 갖게 될때가 있다. 예배에서 드리는 어떤 특별한 형식, , 찬양이 찬송가냐, 복음성가냐, 사도신경, 주기도문을 하느냐, 안하느냐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순서에 임하는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태도를 의미하는 것이다. 어떤 기대가 없이, 그저, 이거 끝났으니, 이제 이거 하겠구나, 힘이 없고 늘어지는 찬양, 열정이 없이 선포되는 말씀, 자꾸 시계만 보며 하품하는 지루한 표정들.. 마치 교회에 억지로 끌려 나온 사람만 가득한 교회면.. 하나님께서도 저들을 보면서 얼마나 힘드실까??

 

그러나, 반대로 생명력 있는 교회를 가면 뭐가 달라도 다르다. 무엇인가 생동감이 느껴진다. 얼굴 표정에는 기쁨과 활기가 있다. 찬양에도 힘찬 찬양을 즐겨 부른다. 기도가 힘이 있다. 웃음이 있고 눈물이 있다. 무엇보다 성도들의 눈빛 가운데 은혜를 사모하는 진지함이 있다. 무엇을 해도 열심과 열정이 있다.

 

저는 정말 우리 뉴욕교회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생명력이 넘치는 그런 교회가 되고, 우리 성도님들 모두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예배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한다.

 

2.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다!

두번째로,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다. 이것은 교회의 사명을 말씀하고 있다.

15절을 다시 보자.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만약에 모래 위에 집을 세운다면, 그 집은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집을 짓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집의 기초와 기둥을 세우는 일일 것이다. 기둥의 역할은 무엇인가? 집을 버티는 역할을 한다. 터는 집의 기초이다.

터와 기둥이 약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집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집의 터를 어디다 시작해야 하는지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다 그 터가 견고하지 않기에 금방 무너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 집이 정말 견고하게 오래 가려면, 든든한 터위에, 반석위에 집을 지어야 한다.

 

예화) 엘에이에서 사역할 때 한 장로님 댁 심방을 간 적이 있다. 아름다운 산기슭에 정말 아름다운 경치를 지닌 집에서 살고 계셨는데, 얼마 전부터 그 산기슭이 조금씩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집의 기초가 점점 더 위태해져서 큰일이라고 걱정하시는 것을 들었다. 그때 생각한 것이, 아름다운 뷰를 가진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견고한 터위에 집을 짓는 것이구나를 깨달았다. 그래서, 빌딩이 높게 올라갈수록, 그 터를 더욱 더 깊고 견고하게 파는 이유가 이해가 되었다.

 

그런데, 바울이 이 말씀을 할 때, 기둥과 터를 진리에다가 연결시켰다. , 교회가 진리의 기둥이고, 진리의 터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 말씀은 교회의 아주 중요한 사명을 말씀하고 있다. 그 교회가 크든 작든지에 상관없이 교회가 교회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교회에서 진리가 올바로 선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진리를 선포하고 가르치는데 성공하였다면, 그 교회는 그 교회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반대로, 교인들은 많이 모이는 큰 교회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진리가 올바르게 선포되고 있지 않다면, 그 교회는 교회의 사명을 다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저는 이 말씀을 통해서 참 많은 힘과 깨달음을 얻었다. 교회의 참 사명은 바로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어 하나님의 진리를 부지런히 전하는데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진리가 약하게 증거되면 교회는 당연히 약해지는 것이다. 그것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마찬가지로, 교회가 흔들리면 하나님의 진리가 흔들릴 것이다. 교회가 무너지면 하나님의 진리도 무너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는 진리에 굳게 서고, 진리를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그런 면에서, 교회는 하나님의 진리인 신구약성경 66권의 말씀을 조금도 양보하거나 가감하지 말고 충실하게 다 선포하며 가르쳐야 한다. 구약만 집중하거나, 신약만 집중하는 것은 편식하는 것이다. 골고루,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가르쳐야 한다.

) 제가 참 존경하는 목사님중의 한분이 캘리포니아에서 사역하시는 칼보리 채플의 척 스미스 목사님이시다. 이 목사님께서는 성경의 모든 66권을 다 설교하는 분이시다. 그전에는 그것이 그렇게 대단한 줄 몰랐는데, 제가 담임목사가 되어 매주 설교하다 보니, 그분이 더욱 더 존경스러워졌다. 사실, 어떤 본문은 도대체 무엇을 설교해야 할지 막막한 본문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목사님들이 신약에만 편중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하여 저도 다시한번 도전 받는다.

 

간절히 바라기는, 우리 뉴욕 교회가 진리의 기둥처럼 높이 진리를 드는 교회가 되고 진리의 터처럼 견고하고 튼튼해 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진리가 건강하게 선포되어 지고, 그 말씀대로 실천하는 성도들이 많아져서 우리의 신앙이 더욱 더 깊게 뿌리를 내리고, 건강해지고 견고해져서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반석 같은 성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한다.

 

3.     교회가 지키고 전해야 하는 진리는 경건의 비밀이다.

세번째로, 오늘 본문은, 교회가 지키고 전해야 하는 진리는 바로 경건의 비밀임을 말씀하고 있다.

16절을 보자,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이 경건의 비밀이 너무나 크고 놀랍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경건의 비밀의 내용이 바로 이어서 나온다그 내용을 읽어 보면 그 경건의 비밀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심을 우리에게 선포하고 있다. 그런데, 경건의 비밀이라고 했는데, 우리에게 별로 비밀처럼 보이지 않는 다. 그러나, 그것은 지금 우리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지 우리가 만약에 그 시대에 살았다고 한다면, 이 내용은 엄청난 신앙의 비밀이었을 것이다. 구약시대 유대인들이 전혀 보지도, 듣지도,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요, 심지어 천사들도 알 수 없는 신비한 내용이었다.

 

그 신비중의 신비가 바로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셨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하면, 형태도 없으시고, 무한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이 한 육체 가운데로, 그리고, 정해진 시간과 공간 가운데로 들어오신 놀라우신 사건이다. 그것은 한마디로 성육신, incarnation의 사건이다.

요한복음 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 진리가 바로 엄청난 비밀이요, 신비였다. 아무런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이 되어 사람들에게 멸시와 버림을 당하셨고 마침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다시 성령의 능력으로 부활하셔서 그의 무죄하심과 의로우심을 증거하셨다.

 

십자가의 대속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아무 공로 없지만 주의 피, 보혈의 능력 의지하여 이 자리에 나온 것이다. 물론 그 말이, 우리가 지금 완전히 깨끗해지고 거룩해 졌다는 뜻도 아니다. 우리는 여전히 부족하고, 여전히 죄를 짓는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 앞에 설수 있는 이유는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의 보혈로 인하여 거룩하다 인정해주시기 때문이다. 거룩하지 않지만, 거룩하게 인정을 해주시는 은혜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의 바껴진 신분 때문이다. 그전에는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죄의 종이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따라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했다면, 우리는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지 못하고, 그저 죄 가운데서 육체가 주는 즐거움과 유익을 따라 살아 갈수밖에 없는 것이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우리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분만이 우리 인생의 해결자가 되시기 때문이다. 그분만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삶의 문제의 해답이 되시기 때문이다. 오직 그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의 참된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지 못하고 세상가운데서 방황하고 헤메고 있다. 그렇다면, 이 놀라운 하나님의 비밀을 먼저 발견한 자로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겠는가?

고전 4:1-2,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 우리가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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