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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기 뉴욕목사회, 야외 친목회 - 70여 명 참석, 즐거운 시간 가져

복음뉴스 0 2021.07.23 12:56

제49회기 뉴욕목사회(회장 김진화 목사)는 7월 19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스프링필드 블러바드에 있는 앨리 폰드 파크에서 야외 친목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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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족구 대회, 보물 찾기, 퀴즈 대회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부 예배는 총무 유태웅 목사가 인도했다.

 

김정길 목사가 인도한 경배와 찬양, 찬송 "참 아름다워라", 44회기 회장 김영환 목사의 기도, 26회기 회장 방지각 목사의 설교, 찬양분과위원장 안경순 목사의 특송 "내 주의 은혜 강가로", 부회계 노기명 목사가 인도한 합심 기도, 부서기 정인수 목사의 광고, 징계위원장 김용걸 신부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방지각 목사는 고린도전서 13장 13절을 본문으로 "왜 사랑이 제일인가요?"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노기명 목사는 "조국과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가 안정되고, 부국강병 되도록, 뉴욕 교계의 목회, 선교 사역에 불 같은 부흥이 다시 일어나도록" 바라는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족구 대회는 노기명 목사가, 보물 찾기는 부회장 마바울 목사가, 퀴즈 대회는 회장 김진화 목사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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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hotos.app.goo.gl/Ua84CPP5wvRi76od7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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