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장로연합회(회장 정일권 장로)가 주최한 제5회 영적 대각성 기도회가 6월 29일(화) 오후 8시에 주님의은혜교회(담임 최준호 목사)에서 열렸다.
90도를 넘는 무더위 탓이었는지, 참석자의 수가 지난 달에 비하여 약간 적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진수 장로가 인도했다.
예배의 부름, 찬송 "내 기도하는 그 시간", 부회장 강영안 장로의 기도, 감사 안성주 장로의 성경 봉독, 뉴저지교협 회장 이정환 목사의 말씀, 찬송 "여기에 모인 우리", 총무 육귀철 장로의 광고, 이정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영안 장로는 "뉴저지장로연합회가 뉴저지 교계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했다.
이정환 목사는 민수기 21장 4-7절을 본문으로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있는 소수의 사람들을 통하여 일하신다"며 영적 대각성 기도회에 참석하여 기도하는 장로들과 권사들을 격려하는 말로 설교를 시작했다.
이 목사는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라고 하셨는데, 살려면 반드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고, 익숙함을 버리고 생소함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하며, 축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 한다"는 요지의 말씀을 전했다.
2부 기도회는 임효준 전도사가 인도한 찬양과 합심 기도로 진행되었다.
김거영 장로가 회개 기도를, 김경자 권사가 코로나 19의 종식과 아시안 증오 범죄와 여성 혐오 범죄의 종식을 위하여, 폴 윤 목사가 교계의 영적 각성과 교회 공동체를 위하여, 문종구 장로가 뉴저지 교계의 연합을 위하여, 최관해 장로가 미국과 한국을 위하여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회장 정일권 장로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뉴저지장로연합회 주최 제6회 영적 대각성 기도회는 7월 27일(화) 오후 8시에 주님의은혜교회에서 열린다. 주님의 은혜교회는 585 Broad Ave., Ridgefield, NJ 07657에 위치하고 있다.
뉴저지장로연합회나 영적 대각성 기도회에 대한 문의는 201-815-6555(회장 정일권 장로)나 201-290-8551(총무 육귀철 장로)로 하면 된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뉴저지장로연합회 주최 제5회 영적 대각성 기도회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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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