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회장 이준성 목사)는 "미스바 대회개 금식 성회" 제2차 준비 기도회를 2월 26일(수) 오전 10시 30분에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가졌다.
총무 마바울 목사가 인도한 기도회는 김정길 목사가 인도한 경배와 찬양, 묵도, 찬송 "나의 갈 길 다가도록", 김정숙 목사의 기도, 성경 봉독, 박수철 목사의 설교, 회장 이준성 목사의 인사말, 합심 기도, 찬송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준비위원장 김희복 목사의 경과 보고, 박시훈 목사의 광고, 이재덕 목사의 축도, 박시훈 목사의 오찬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수철 목사는 마바울 목사가 봉독한 에스더 4장 15-17절을 본문으로 "승리하는 금식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3월에 있을 미스바 대회개 금식 성회의 동원, 날씨, 물질 협력을 위하여 박준열 목사가, 성회 강사들의 성령 충만한 은혜의 역사를 위하여 지도자 목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와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오명의 목사가, 뉴욕 교계(목사회, 교협, 장로회)를 위하여 박정오 목사가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뉴욕목사회가 준비해 온 "미스바 대회개 금식 성회"가 축소된 모습으로 진행되게 되었다. 첫째, 한국에서 참가하기로 되어 있던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의 참가가 무산되었다. 둘째, 당초 사흘로 예정되었던 성회 기간이 이틀로 단축되었다.
회장 이준성 목사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성회 시작일을 기준으로 2주 전에 한국을 다녀 온 사람들의 참가는 그가 누구이건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미스바 대회개 금식 성회는 3월 9일(월)과 10일(화) 이틀 동안 새힘장로교회(담임 박태규 목사)에서 열린다. 새힘장로교회는 47-33 Little Neck Parkway, Little Neck, NY 11362 에 위치하고 있다.
뉴욕목사회는 미스바 대회개 금식 성회를 위한 "100불 후원 운동" 을 전개하고 있다. 후원에 동참키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총무 마바울 목사(718-762-3247) 또는 서기 이기응 목사(347-850-5188)에게 연락하면 된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뉴욕목사회 "미스바 대회개 금식 성회" 제2차 준비 기도회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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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