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연합회(회장 송윤섭 장로)는 2월 6일(목) 오후 6시 30분에 뉴욕교협(회장 양민석 목사)과 뉴욕목사회(회장 이준성 목사) 임원들을 금강산 식당에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1부 기도회는 박성범 장로가 인도했다.
찬송 518장 "기쁜 소리 들리니", 김영호 장로의 기도, 최성호 장로의 성경 봉독, 양민석 목사의 설교 및 축도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는역대하 7장 12-16절을 본문으로 "지금은 기도할 때"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좋은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가? 각자 자문해 보고, 눈 멀고 귀 먹은 불신자가 되지 말고, 갈렙과 여호수아처럼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장로연합회가 되어달라"고 당부하는 내용의 설교를 했다.
2부 "교회협의회, 목사회 임원 초청 간담회"는 이보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뉴욕장로연합회장 송윤섭 장로의 환영사, 뉴욕목사회 회장 이준성 목사의 격려사, 뉴욕교협 총무 이창종 목사의 제46회기 뉴욕교협 행사 소개, 뉴욕목사회 총무 마바울 목사의 제48회기 뉴욕목사회 행사 소개, 정권식 장로의 제10회기 뉴욕장로연합회 활동 계획 소개, 신승룡 장로의 광고, 백달영 장로의 마침 및 만찬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만찬을 마친 후에는 제10회기 뉴욕장로연합회 전반기 임,실행위원회의가 이어졌다.
회장 송윤섭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다민족선교대회준비위원장 안진섭 장로의 개회 기도, 회장 송윤섭 장로의 개회사, 서기 김요한 장로의 회원 점명, 의장 송윤섭 회장의 개회 선언, 안건 토의, 회의록 채택, 찬송 "구세주를 아는 이들", 주기도문, 의장의 폐회 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건 토의 순서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결과와 2020년 사업 활동 계획을 보고 받고, 2020년도 수입 및 지출 예산안에 대한 토의를 가진 후에 통과시켰다.
뉴욕장로연합회 제73차 월례 기도회는 2월 20일(목) 오전 8시에 후러싱 나사렛교회(담임 박혜림 목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복음뉴스 제공 2020년 2월 10일(월) 자 뉴욕일보 A3면 기사 PDF 파일로 보기 ==> https://www.bogeumnews.com/pdf/6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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