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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철 목사 - "전도에 전력하겠다"며 뉴욕교협 전직회장단 회장 추대 극구 사양

복음뉴스 0 2020.01.25 14:38

뉴욕교협 전직회장단은 1월 21일(화) 오전 11시에 베이사이드에 있는 거성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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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총무 이재덕 목사가 인도했다.

 

이만호 목사가 기도를, 부회장 양희철 목사가 설교를, 안창의 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양희철 목사는 시편 133편을 본문으로 "이슬같은 은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맨해튼에 나가 전도하는 삶이 너무나 행복하다"며 "여러분들도 전도하는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고 권면하는 설교를 했다.

 

회무는 부회장 양희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신현택 목사가 개회 기도를,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가 축사를, 김원기 목사가 식사 기도를 했다.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는 "회장이 되어보니, 선배 회장님들의 수고를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전직 회장들의 "수고와 헌신에 힘입어 뉴욕교협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전직 회장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부회장 양희철 목사가 "전도에 전력하겠다"며 회장에 추대되기를 극구 사양했다. 이에 따라 해외 체류, 뉴욕외 거주 등의 사유로 회장과 부회장으로 추대될 수 없는 선임 전직 회장들을 제외한 전직 회장들 중 최선임인 김영식 목사를 회장으로, 이병홍 목사를 부회장으로 추대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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