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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뉴욕교협 지역대항 연합체육대회, 참가팀 아주 적어

편집인 0 2017.05.3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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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개회 예배를 드리고 있는 모습 

 

31 뉴욕교협 지역대항 연합체육대회가 29()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체육관에서 열렸다.

 

교회 대항전으로 열렸던 대회의 방식을 지역 대항전으로 바꾸어 진행했다.

 

우천으로 대회의 장소를 체육관으로 변경해서였을까, 아니면 대회의 방식 변경에 따른 호응도가 낮아서였을까, 대회 장소인 프라미스교회의 체육관은 한산하기만 했다. 학생부 여자 배구 경기에는  팀만이 출전했다. 여학생 팀이 남학생 팀과 경기를 치렀다. 마치 프라미스교회 학생부 배구 대회 같았다.

 

오전 9시부터 예배를 드리고, 경기를 시작하는 일정으로 되어 있었으나, 개회 예배의 설교자 한재홍 목사가체육관에 도착한 것이 9 15 쯤이었다. 체육관 안으로 들어서면서  목사가   말이  " 연락을 받았어!"였다.  말을 들은 교협 관계자들의 말은 "연락 드렸는데..."였다.  목사는 "연락을 받지 못했다" , 복수의 교협 관계자들은 "연락을 드렸다" 것이었다. 진실 게임을 보는  같았다

 

30 이상 늦게, 개회 예배가 시작되었다.

 

예배의 사회는 임병남 목사(총무), 기도는 강영규 장로(이사장)가, 설교와 축도는 한재홍 목사가 맡았다.

 

"좋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 김홍석 회장의 간결한 인사에 이어 김재룡 목사(체육분과위원장) 경기 요령을 설명했다.

 

김홍석 회장의 시구로 대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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