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 together!를 표어로 내걸고 출범한 제46회기 뉴욕교협(회장 양민석 목사)은 2020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위한 제3차 준비 기도회를 1월 9일(목) 오전 10세 30분에 뉴욕 주나목교회(담임 문정웅 목사)에서 가졌다.
1부 예배는 윤오성 목사가 인도했다.
차철희 목사가 기도를, 송윤섭 장로가 성경 봉독을, 김홍석 목사가 설교를, 마바울 목사, 김신영 목사, 심화자 목사, 이재봉 목사 등이 합심 기도 인도를, 김원기 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김홍석 목사는 고린도전서 1장 10절을 본문으로 "함께 하는 교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바른 공동체를 이루려면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내야 하며, 뜻이 같아야 한다" 는 요지의 설교를 했다.
마바울 목사는 "2020년 신년감사예배와 하례만찬을 위하여", 김신영 목사는 "나라를 위하여", 심화자 목사는 "뉴욕 교계를 위하여", 이재봉 목사는 "차세대와 청소년을 위하여"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회장 양민석 목사와 2020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준비위원장 조원태 목사가 준비 상황을 보고했다. 조 목사는 "EM 목회자들, 2세들, 미자립교회의 목회자 부부 등 10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이들을 위한 경비는 재정적으로 규모가 큰 교회들과 기업의 후원을 받아 충당할 예정이라며, 교회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0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은 10월 16일(목) 오후 7시에 대동연회장에서 열린다. 6시 20분부터 리셉션이 시작된다. 회장 양민석 목사는 "리셉션 시간이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유익한 교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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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