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장로교회(김도완 목사)는 창립 45주년을 맞이하여 5월 21일(주일) 오후 3시 오클랜드 예배당에서 장로 4인(김환석, 안병구, 정필헌, 김원현)을 장립했다. 뉴저지장로교회는 45년 동안 11번의 장로장립을 통해 39명의 장로를 세웠다.
교회가 속한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노회장 임종화 목사가 시편 116:12-19을 본문으로 “무엇으로 보답할꼬”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으며, 노회 서기 방홍석 목사가 권면했다.
김도완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들은 해외한인장로회 헌법에 따라 “1. 신 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2. 본 장로회 신조와 요리문답과 교리는 신 구약 성경의 교훈과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3. 본 장로회 정치와 권징조례와 예배모범을 정당한 것으로 알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4. 뉴저지장로교회의 장로 직분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본 직을 힘써 봉사 하기로 서약합니까? 5.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을 위하여 충성하기로 서약합니까?”라는 질문을 “아멘”으로 대답함으로 서약했다.
출석 27년 만에 장로로 임직받은 김환석 장로가 답사를 했으며, 김도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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