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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7학년도 봄 학기 종강 예배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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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12:11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2017학년도 봄 학기 종강 예배를 5월 9일(화) 오후 7시에 분교가 위치하고 있는 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에서 드렸다.
재학생과 졸업생 및 교수진들이 함께 모여 학장 강유남 목사의 인도로 한 학기를 마감하는 예배를 드렸다.
박희근 교수가 기도를, 조영길 교수가 설교를, 이윤석 교수가 봉헌 기도를, 정익수 총장이 축도를 맡았다.
조영길 교수는 열왕기상 19장 19-21절을 본문으로 하여 "엘리야와 엘리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하나님의 일을 우선하는 사역자들이 되라"는 말씀을 전했다.
정익수 총장은
"어렵다고 좌절하지 말고, 힘들다고 낙망하지 말고, 새벽 제단을 열심히 쌓으라"고 교시했다.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제24회 졸업 예배 및 학위 수여식을 오는 5월 14일(주일) 오후 6시에 본교가 위치하고 있는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갖는다. 박소영, 이상현, 임연숙, 하여화 등 4명이 신학사 학위를, 김영애, 최금록 등 2명이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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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KimDongWook5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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