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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4개주 한인목사회 체육대회, 차기 개최지 필라델피아 종합 우승

편집인 0 2017.05.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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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가 주최한 미동부4개주 한인목사회 체육대회가 5 8() 오전 10 반에 플러싱에 있는 Kissena CorridorPark에서 열렸다.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메릴랜드 4개주에서 목회하고 있는 한인 목회자들이 매년 개최 주를 바꾸어 가며 열리는 미동부 4개주 한인 목사회 체육 대회는 해로 11 째를 맞았는데, 뉴욕목사회장 김상태 목사는 "대회 사상 가장 많은 252명이 참가했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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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배구, 족구 3 종목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회의 종합 우승은 내년도 개최지인 필라델피아 목사회가 차지했다.

종목별 성적은 아래와 같다.

축구 : 우승 뉴욕, 준우승 뉴저지, 공동 3 필라델피아 / 메릴랜드

배구 : 우승 메릴랜드, 준우승 필라델피아, 공동3 뉴욕 / 뉴저지

족구 : 우승 필라델피아, 준우승 뉴저지, 공동3 뉴욕 / 메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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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KimDongWook5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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