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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목사회, 부활절 연합 찬양 축제를 위한 제2차 준비 기도회 가져

복음뉴스 2 2019.04.25 09:18

 

뉴욕 목사회(회장 박태규 목사)는 '부활절 연합 찬양 축제'를 위한 제2차 준비 기도회를 4월 23일(화) 오전 10시 30분에 새가나안교회(담임 이병홍 목사, 동사 최요셉 목사)에서 가졌다.

 

기도회는 박드보라 목사(감사)가 인도했다. 김정길 목사가 경배와 찬양을, 박준열 목사(선한목자교회)가 기도를, 김정숙 목사(수석협동총무)가 성경 봉독을, 김상태 목사(전 회장)가 설교를, 김주동 목사, 지도자 목사, 박시훈 목사가 합심 기도 인도를, 유태웅 목사(준비기획위원장)가 준비 상황 보고를, 허걸 목사(전 회장)가 축도를 담당했다.

 

준비위원장 유태웅 목사는 "출연진들의 등장과 퇴장 시간에 상영할 수 있는 영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청중들이 지루한 감정을 갖지 않도록 배려하겠다고 보고했다. 3번 째를 맞아 지난 두 차례와는 다른 모습으로 준비되고 있는 찬양 축제에는 어린이 팀도 출연한다.

 

장소 사용 문제로 1주일이 늦추어진 찬양 축제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것인가? 뉴욕 목사회의 찬양 축제가 5시에 시작될 예정인데, 오후 4시에는 뉴욕 교협이 주관하는 집회가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있을 예정이고, 오후 6시에는 청지기 부부 합창단의 정기 연주회가 든든한교회(담임 남일현 목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복음뉴스 2019.04.25 11:35
부활절 연합 찬양 축제를 위한 제2차 준비 기도회 사진 모음 ==> https://photos.app.goo.gl/tc3u17PBffZgQQup6
truth7 2019.04.26 09:48
뉴욕의 교계의 모든 분들 뿐만 아니라 목사회 회원들께서도 지난 45년을 교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고 있는데...
목사회가 행사를 할 때는 일년에 한 두번은 교협이 양보하고 목사회를 적극 후원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교협이 아무 집회나 주관을 하여 목사회 행사에 겹치는 듯한 모습을 자꾸 보이면 순수하게 섬기는 분들도 아예 등을 돌리게 된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교협의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에 모두다 힘을 다해 섬겼으면 이제 목사회의 부활절 연합 찬양축제에 교협이 적극 나서서 섬기는 교협의 임원들과 임실행위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행사를 많이 해서 교계가 부흥되고 활성화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열심히 목회에 전념하셔야 할 분들이 목회의 시간을 소비할 수 있음을 직시해야 하겠습니다. 목사회의 부활절 연합 찬양축제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능력과 치료와 회복이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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