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혁명" - 황현조 목사 설교

아래는 황현조 목사가 집회 둘째날, 두번 째 집회에서 전한 말씀의 요지이다. 

“마음의 혁명” 벧전 4:7-11 

설교 중 찬송  208장 (신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후 

현대 서구 사회의 정신혁명에 큰 영향을 끼친 책이 한권이 있다. Thomas Kuhn “과학혁명의 구조” 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 라는 책이다. 요즘 ‘인식사고의 변화’/ Paradigm Shift 라는 용어를 많이 쓰는 데 이 용어는 토마스 쿤이 이 책에서 최초로 사용. 그의 책에서  밝히는 것은 ‘인류 역사에 있어 모든 과학발전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곧 구태의연한 옛날 사고방식을 극복하는 것이다. Old ways of thinking, Old Paradigm을 극복하는 것이다. 그가 이러한 이론을 주창하는 것은 성경 말씀에서 힌트를 얻었다.

엡 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Old ways of thinking)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여기에 벗고 입는 put off-put on 공식이 보여진다. Put off your old self, and Put on the new self !

토마스 쿤은 인류의 정신혁명에 큰 영향을 끼친 과학혁명의 구조의 몇가지 실례를 든다.

1.천동설을 지동설로 바꾼 과학 혁명이다. 즉 옛날 2세기경에 토레미라는 천문학자 “해가 지구의 주위를 돈다” 지구는 가만히 있고 해가 움직여 돈다라는 이론을 주장했다. 즉 지구 중심설이었다. 이것은 토레미의 이름을 따서 Ptolemaic Theory라고 하는데, 이 사고방식이 무려 1400년간 인류를 지배해 왔다.

그러나 16세기 초 Poland의 천문학자 Copernicus가 “아니다. 해가 지구를 도는 것이 아니라, 해를 중심으로 지구가 돈다”는 지동설을 주장했다.  지동설을 코페르니쿠스의 이름을 따서 Copernican Theory라고 한다. 

그러나 코퍼니쿠스의 지동설은 당시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해 왔는데 그후 약 70년 후에 이태리의 갈릴레오가 천체망원경을 발명하여/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찰하여 코퍼니쿠스의 지동설을 옹호했다. 지동설의 과학 실험적인 검증을 갈릴레오가 한 것이다.  그래서 갈리레오를 현대 물리학의 아버지, 현대과학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이러한 새로운 인식사고의 변화 Paradigm Shift는 당시 옛날 사고방식에 젖어있던 사람들로부터 굉장한 박해와 비난을 받았다.

심지어 교황 앞에 불려가서 재판을 받고 생명의 위험을 느껴서 지동설을 포기했지만, 교황청을 나오면서 유명한 말 “그래도 지구는 돈다” 라는 말을 했다는 얘기도 하나의 일화로 전해진다.

토마스 쿤은 이 외에도 뉴톤의 만유인류법칙외에 아인스타인의 새로운 상대성 원리 이론, 그 다음에 19세기 불란서의 생물학자 인 파스퇼의 세균설을 주장하여 항생제가 개발된 것등을 예로 들고 있다. 

토마스 쿤이 현대과학의 눈부신 발전이 가능했던 것은 이와같이 옛날 사고방식을 뛰어 넘어 새로운 사고방식 Paradigm Shift (정신혁명)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그의 책의 핵심인데,사실은 아까 조금 전에도 언급했지만 이미 모든 진리의 말씀인 성경에서 정신혁명, 마음의 혁명에 대해서는 중점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바이다. 그것을 자세히 살펴보자.

(1)마음의 혁명은 옛사람의 옷을 벗고 새사람의 옷을 갈아 입는 것이다. ‘너희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새사람을 입으라’ 엡 4:22-24

여기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라는 말은 마음의 혁명을 하라는 말이다.

(NIV) Make new in the attitude of your minds 

(KJV) And be renewed in the spirit of your mind;

이 심령을 새롭게 함, 마음의 변화, 마음의 혁명을 토마스 쿤은 학문적 용어로 Paradigm Shift로 바꾸어 썼을 뿐이다. 이미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시는것이다. 

로마서 12:2에서도 바울 사도는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오늘 본문 7절에서도 베드로 사도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와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여기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라고 하셨다. 옛날 사고 방식으로 흐리멍텅하게 살지말고 ,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살라는 말씀이다.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한 미적지근한 신앙생활을 청산하고, 뜨거운 신앙생활하라는 말씀이다.

(2)그러면 마음의 혁명이 일어나지 않으면 어떤 상태에 머루르게 될까요?  

그것은 정신 차리지 않고 옛날 사고방식으로 흐리멍텅하게 살게 된다. 오늘 베드로 사도께서는 본문 3절에서 그것을 우리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라..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마음의 혁명이 일어나지 않으면 이방인들의 사고방식, 이방인들의 세속적인 라이프 스타일--3절에 열거한 그것들을 좋아하고 사는데… 이제 그만 stop 하라는 말씀이예요. 그만큼 이방인처럼, 세속적으로 옛날 방식으로 살아왔으면, 지나간 때가 족하다는 말씀이다.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That’s enough!

세상 사람들은 3절에 열거한 그런 것들을 하면서 살면 인생이 행복해 질줄 알아요. 착각해요.  그것은 정말 어리석은 망상이고, 어리석은 옛사람의 사고방식이예요. 그렇게 살아보면, 행복은 커녕 인생의 타락과 좌절과 불행과 비극이 찾아오고 마는 것이에요.  그렇게 살면, 알콜중독, 마약중독, 도덕적 파탄, 가정 파탄, 국가와 사회가 부정부패로 썩어질 수 밖에 없는 거예요.

인생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려면, 마음의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정신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거룩함으로 새롭게 지으싱은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옛 사람, 옛날 사고방식, 옛날 라이프 스타일, 옛날 맨날 하던 나쁜 구습 …이런 것들을 벗어 버리라!

이제는 그 대신에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라는 바울 사도의 말씀을 따라 마음의 혁명을 하고,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너희는 정신을 차려서 정신혁명을 하여서 새 사람을 입어야 되는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덧붙여 강조하시는 것은 마음의 혁명, 정신혁명을 하고 새사람을 입도록 간절히 기도하라고 명령하신다. 7절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사람이 마음이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새롭게 바뀌지 않으면 결코 인생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없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명령이요, 인류역사를 통하여 검증되고 검증되어온 영적법칙이요 생명의 법칙이다. 사람이 성령으로 거듭나서 새 사람이 되어서 인격적으로 바뀌지 아니하면 인생은 실패한다. 

인간에게 있어서 마음은 인격의 핵심이다. 잠언 23:7에도 보면,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 즉”  

사람이 성령으로 거듭나서 새 사람, 마음이 혁명이 일어나서 새 마음을 갖게 되면, 인생을 보는 관점이 달라진다. 인생관/가치관의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영어에 이른 말이 있다. My being is my seeing! 나의 존재라고 하는 것은 곧 내가 사물을 어떻게 보는가 하는 것 그 자체다. 내가 위의 3절에서 베드로 사도께서 열거하신 세상 쾌락과 술취함, 음란 정욕 방탕함 세상 것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우상숭배를 더 좋다고 보고 있으면, 내가 보는 바로 그것이 나 자신의 존재요, 인격이요, 사람 됨됨이 라는 말이다. 그래서 My being is my seeing!

나 자신이 파란 색안경을 끼고 세상 사물과 하나님 말씀을 파랗게 보고 있다면, 나는 파란 인격의 소유자요, 내가 노란 색안경을 끼고 세상 사물과 성경 말씀을 노랄게 보고 있으면, 나는 노란 인격의 소유자이고, 내가 만일 빨간 색안경을 끼고 세상 사물과 성경 말씀을 빨갛게 보고 있으면, 나는 빨간 인격의 소유자이다. 그래서 공산주의자들을 빨갱이라고 하는 것은 그들은 모든 것을 빨갛게 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무신론, 프로레타리아 독재, 공산당 독재, 지상 유토피아 건설 환상,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칼맑스의 공산주의자들은 유물론(뭐니뭐니 해도.물질이 역사를 결정한다는 사상… 지금 북한, 쿠바, 러시아, 동유럽.. 유물론 공산주의를 택했던 나라들은 제일 물질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역사의 아이러니…)

참 인생의 행복과 평안을 얻으려면 성령으로 거듭나 새사람되어 하나님의 안경으로 바꿔 써야 한다. 옛날에 쓰고 다녔던 파란 안경, 노란 안경, 빨간 안경을 다 벗어 던져버리고, 하나님의 안경, 하나님 말씀, 예수님의 안경, 성령의 안경으로 바꿔 써야 한다. 여기서 내 인생관이 달라지고 내 인격이 달라지고, 내 가치관이 달라지고, 내 물질관이 달라진다. 이것이 곧 마음의 혁명이요, 내 정신의 혁명이요, 내 인격의 혁명이다. 토마스 쿤이 말한 과학적 용어로 말하면 Paradigm Shift이고, 성경 신학적으로 말하면 이것이 곧 중생이요, 거듭남이요, 성령세례  받고 성령의 인치심을 받는 것이고, 죽었던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찬송가(208, 신 289)을 다같이 부르자!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 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3) 이제 마음의 혁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영적 죽음과 수면에서 깨어나야 한다. 그래서 바울 사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엡 5:14 “그러므로 잠자는 자들이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비취시리라”   잠자는 자들이여, 잠을 깨어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빛을 비춰 주시리라.

이 말씀은 구약 이사야 26:19 인용한 것인데, 하나님께 불순종하다가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 있는 유다 백성들에게 하신 말씀을 바울 사도가 여기서 인용한 것이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 갈 정도로 영혼이 잠자거나 죽은 유대백성들아 잠 깨라, 죽은데서 일어나라. 신약에서 바울 사도는 죽은 영혼들이 거듭나고 중생받아야 할 것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바울 사도는 여기서 선포하신다. 잠을 깨고 죽은 데서 일어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빛을 비춰주시리라.

우리 인생은 요즘 100세 시대라고 수명이 좀 길어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유한하고 짧은 것이다. 시90:11에서 모세는 이렇게 선포하셨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시속이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V. 12 우리에게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우리 인생이 아직 남아 있을 때, 믿음 생활, 교회생활 열심히 하자. 우리의 생명이 아직 좀 남아 있을 때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도록 하자. 우리에게 건강이 있을 때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하고 봉사하자.

Dr. Leslie Weatherhead의 책:  Time for God  그는 이 책에서 인간의 나이를 수학적으로 계산하여 하루가 24시간인데, 그것에 인간의 나이를 비교하였다.

If your age is: 15, the time is 10:25am, 20-11:34am 25-12:42pm (25세에 벌써 인생의 오후시간으로 넘어감), 30-1:51pm, 35-3pm, 40-4:08pm, 45-5:16pm, 50-밤7:34, 55-밤7:34, 60-8:42, 65-9:51, 70-늦은 밤 11시, 75-11:31, 80-11:47, 90-11:59 100-자정

별 탈없이 인간이 100세까지 산다면 그렇다는 것이지, 인생이란 반드시 나이 순서대로 세상을 떠나는 것도 아니고, 언제라도 하나님께서 오라고 하면 하던 것 다 내려놓고 가야 되는 것 아닌가?

그래서 바울사도는 우리 보고 ‘세월을 아끼라’고 하셨다. 엡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여기서 베드로 사도의 말씀과 꼭 같은 말씀을 하신다)

18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세월을 아껴서 어리석게 살지 말아라. 이 세상에서 방탕하게 술취하여 세속적인 연락을 즐기면 인생이 행복할 줄 착각하지 말아라. 그런 옛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을 다 던져 버리고,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라. Do not get drunk! Instead, Be filled with the Spirit= Be controlled with the Spirit. 성령충만=성령의 지배를 받는다는 뜻이다. 성령은 액체로서 비유했지만, 성령은 인격자이시다. 액체가 아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으로 가득 채워진다는 말은 곧 성삼위의 제3위가 되시는 인격자이신 성령님의 지배 control을 받는 삶을 내가 산다는 뜻이다.

이제 그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충만을 어떻게 되는가?  받으면 3가지 특징이 나타난다.

첫째로 찬송하는 마음이 나타난다 (Singing Heart) 성경을 보라. 19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늘 찬송하는 마음이 나타난다

두번째로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나타난다.( Thankful Heart)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세번째로 피차 복종하는 마음이 나타난다. (Submissive Heart)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빌립보서 2:3에 있는 말씀대로 성령충만 받은 사람든 절대로 교만하지 않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남을 낮게 여기면 안된다. 교만한 사람은 세상에 뿐만아니라, 심지어 교회 안에도 참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결코 성령충만 받은 사람이 아니에요.

이 말씀을 하시고 바울사도께서는 계속하여 빌립보서 2:5에서 우리에게 마음의 혁명을 하라고 교훈하세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우리가 교만한 마음, 세속적인 마음, 방탕한 마음, 거짓된 마음, 술취한 마음을 다 버리고, 성령충만한 마음, 이 마음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마음의 혁명을 하라고 신신당부 하시는 것이다.

(4) 마지막으로, 성령충만 받아 마음의 혁명을 한 사람은 주님을 위한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오늘 2019년 1월 2일 새해 정초이다. 구약의 모세께서 우리더러 ‘너희 날 계수하는 지혜의 마음을 하나님께 기도하고 받으라’고 하셨고, 신약의 바울 사도께서 세월을 아끼라 하셨기 때문에 Time 에 대해 생각해 보자.흔히 시간은 돈이다. 그러나 시간은 돈 보다 더 귀중하다. 시간은 생명이다. Time is Life. 그래서 유명한 신문, 잡지들이 Time, Life 잡지, New York Times, LA Times, London Times, Washington Times…. 돈은 은행에 예금했다가 필요할 때 찾아 쓸 수 있지만, 시간은 그렇게 할 수 없다. 시간은 똑딱,똑딱… 흘러가면 결코 다시 찾아 쓸 수 없고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니까 우리는 주님 위하여 세월을 아끼고 시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어리석은 세상적인사람들은 주님 위하여 쓰는 시간을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 교회 가는 시간, 교회봉사하는 시간, 성경공부하는 시간, 전도와 구제하는 시간을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 큰 착각이요 미련한 생각이다.

사람들이 어떻게 시간을 쓰는지 한번 통계를 통하여 살펴보자 (80년 인생을 가정, 80,90년이면 여기에 조금씩 시간을 보태면 될 것이다.)

인생의 20년을 잠자는데 사용, 20년을 일하고 노동하는데, 6년을 먹는데 쓴다., 7년을 노는데 (휴가, 여행, 게임..) 쓴다, 5년을 옷 입는데 쓴다, 옷 갈아 입고 거울 앞에서 폼잡고 하는데 5년을 쓴다.1년을 전화로 통화하는데 쓰고  7년을 전화로 컴퓨텨 쓰고 스마트 폰 보는데 사용, Shopping하는데 7년 (평균/ 어떤 사람은 샤핑 좋아해서 10년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3년을 남을 기다리거나 비행기나 기차를 기다리는 데 쓴다. 화장실에서 3년을 쓴다. 그리고 매주일 주일성수하고 교회예배에 참석한다면 토탈 1년 반을 쓴다. 주일성수 안하는 사람은 자기 인생 70, 80년동안  1년도 채 안 쓸것이다. 그래놓고 교회 다니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고 아주 아까와 한다? 여러분, 자기 구두 사고,  닦고 구두 끈 매고, 운동화 끈 매는 데 평생동안 시간 얼마나 쓰는지 아세요? 무려 5개월을 쓴대요, 화장실에서 3년? 거울 앞에서 옷 갈아 입는데 5년?… 그런데 주님 말씀 성경읽고, 기도하고, 예배드리는데 평생동안 1년 반 쓰면서 그 시간이 아깝다구요? 그것이 불만이라서 불평해요?  여러분은 얼마나 쓰세요?  여기 계시는 여러분은 주님 위해 쓰는 시간, 교회생활, 전도생활, 봉사생활, 성경읽는 시간, 기도하는 시간… 절대로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많이 많이 시간 쓰시기 바란다.

마음의 혁명이 일어나면, 주님 위해 쓰는 시간, 교회생활, 신앙생활 위해 쓰는 시간이 아깝지 않는 거예요. 성령으로 거듭나서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되고, 옛날 허탄한 마음을 버리고 새 마음,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면 신앙생활하는 시간이 절대로 아깝지 않는것이다. 주님 위해 쓰는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는 것이다. 

오늘 본문 4:8에서 베드로 사도께서 권면하시는 대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와 왔으니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시기 바란다. 무엇보다 열심히 사랑하시기 바란다. 열심히 서로 원망없이 대접하시기 바란다. 각가 은사를 받은대로 선한 청지기같이 열심히 봉사하시기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세세 무궁토록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성령충만함 받아 마음의 혁명이 일어 난 사람은 오히려 이렇게 고백할 것이다.

 ‘오 주님 저에게 생명 주시고, 시간 주신 것 감사합니다. 건강 주신 것 감사합니다. 내가 가진 시간, 건강, 주님 위하여 쓰게 되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신년금식기도 성회에 이렇게 시간을 내어 달려와서 말씀듣고 간구하는 시간 갖도록 인도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교회생활, 봉사생활, 전도와 구제 생활 할 시간을 갖게 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오 주여 저를 주를 위해 사용하여 주옵소서.’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결론) 새해를 맞이하였다. 성령안에서 마음의 혁명을 이루시기 바란다. 진리의 말씀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시기 바란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전것,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의 것을 다 벗어 버리자. 새로운 마음, 새 사람의 옷을 입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바로 이것을 위해 만사제쳐놓고 2019년 신년금식성회에 오셨다. 여호와 하나님께 크게 부르짖으십시오. 간구하십시요.

렘 33:3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는 내게 크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할렐루야!

통성기도합시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