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노회장 한상흠 목사) 제80회 정기노회가 4월 11일(화) 오전 10시에 Ridgefield, NJ에 있는 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에서 열렸다.
제1부 개회 예배는 노회장 한상흠 목사(성화장로교회 담임)가 인도했다. 양경욱 목사(회계)가 기도했고, 이송원 목사가 고린도전서 1장2절을 봉독했다.
총회장 강유남 목사(주예수사랑교회 담임)가 "교회의 정체성"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현 노회장 한상흠 목사가 직전 노회장 김종태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서기 이민철 목사가 광고한 후에, 증경총회장 정익수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성찬식은 이민철 목사(서기)가 집례했다. 마가복음 14장 22-26절을 본문으로 "그 피, 나의 새 언약"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에 성찬을 나누었다. 권영길 목사가 성찬을 위하여 기도했고, 김동욱 목사가 분병을, 황용석 목사가 분잔을 담당했다. 증경노회장 이대길 목사의 축도로 성찬식을 마쳤다.
제3부 회무 처리는 노회장 한상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현 임원진(노회장, 서기, 회계)을 유임시키기로 했다. 자리가 비어 있는 임원진은 현 임원들이 의논하여 정하기로 했다. 회무와 오찬을 마친 후에, 김영록 강도사, 구재인 강도사, 이종수 강도사에 대한 목사 임직식을 거행하였다.
김동욱 기자 ⓒ KimDongWook500.Com
본 싸이트는 컴퓨터 환경에 적합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하여 www.KimDongWook500.Com 에 접속하시면 훨씬 더 편안한 환경에서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