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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신 첫 부총장에 강유남 목사 취임

복음뉴스 2 2018.09.13 18:47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총장 정익수 목사)은 2018학년도 가을 학기 개강 예배를 10일(월) 오후 7시에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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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이재영 목사는 뉴저지 분교장 강유남 목사를 부총장에 보직했다. 이에 따라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총장 정익수 목사, 부총장 강유남 목사, 학장 윤성태 목사의 체제로 운영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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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장 보직을 받은 강유남 목사는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신학교 뿐만 아니라 일반 대학들과도 학점 교류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우수한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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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정익수 목사는 교시를 통하여 "학교 교사가 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하여 노력하자"며 "학생들은 학업에 열중하여 높은 실력을 쌓아 훌륭한 주의 종들이 될 수 있는 터전을 닦으라"고 당부했다.

 

예배는 학장 윤성태 목사가 인도했다. 이윤석 목사가 기도를, 사회자가 성경 봉독을, 학우회가 특송을, 강유남 목사가 요한복음 8장 32절을 본문으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조영길 목사가 봉헌 기도를, 이사장 이재영 목사가 강유남 목사에게 부총장 보직 수여를, 강유남 목사가 부총장 수락사를, 총장 정익수 목사가 교시를, 각 과목 교수들이 교과 안내를, 사회자가 광고를, 이사장 이재영 목사가 축도를 했다.

 

부총장 강유남 목사가 제공한 만찬을 이민철 목사의 식사 기도 후에 같이 나누었다.

 

"신자가 되라, 학자가 되라, 성자가 되라, 전도자가 되라, 목자가 되라"는 교훈 아래 개혁 신학을 가르쳐 온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내년에 개교 40주년을 맞는다.

 

학교에 대한 문의는 718-445-0362(정익수 총장), 551-655-4224(강유남 부총장), 917-412-5728(윤성태 학장)에게 하면 된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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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뉴스 2018.09.13 18:47
복음뉴스 2018.09.1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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