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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뉴저지 북미 원주민 선교팀 6일(월) 새벽 5시에 선교지로 향해

복음뉴스 2 2018.08.06 00:51

뉴저지북미원주민선교회(North America Native American Ministry of NJ)는 "2018 뉴저지 북미 원주민 선교 파송 예배"를 5일(주일) 오후 7시에 Palisades Park, NJ에 소재한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우종현 목사)에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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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김학룡 목사(회장)가 인도했다. 

 

홍인석 목사가 인도한 Praise Team의 경배와 찬양, 우종현 목사의 개회 기도, 김종윤 목사(뉴저지 목사회장)의 설교, 김지호 목사(하늘소망교회)의 봉헌 기도, 원주민 선교 훈련 동영상 상영, Joseph Kim(섬기는 교회) 학생의 행동 강령 선서, 권광희 목사가 인도한 헌신과 결단의 기도, 홍인석 목사의 광고, 정광희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예배가 진행되었다.

 

김종윤 목사는 빌립보서 2장 1-5절을 본문으로 하여 "예수님의 마음으로 선교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018 뉴저지 북미 원주민 선교"팀은 모두 3개의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1순은 위스콘신 주에 있는 LCO 지역에서, 2순은 위스콘신 주에 있는 St. Croix 지역에서, 3순은 뉴욕주 업스테이트에 있는 지역에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파송 예배를 드린 후에 선교팀은 순별로 흩어져 출발에 따른 제반 사항을 점검했다. 1순은 하늘문교회(담임 홍인석 목사)에서, 2순은 은혜와평강교회(담임 김학룡 목사)에서, 3순은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취침을 하고, 6일(월) 오전 5시에 각 선교지를 향하여 출발할 예정이다.

 

"2018 뉴저지 북미 원주민 선교"팀의 일정은 아래와 같다.

 

8월 5일(주일) 

오후 7시 : 파송 예배

오후 8시 : 순별 최종 점검 및 기도회

오후 11시 : 취침

 

8월 6일(월)

오전 5시 : 각 선교지로 출발

오후 2시 : 3순 선교지 도착 및 사역 시작

오후 7시 : 1순과 2순 시카고 뉴라이프교회에 도착하여 숙박

 

8월 7일(화)

오전 6시 : 1순과 2순 시카고 뉴라이프교회 출발

오전 9시 : 3순 사역 시작

오후 1시 : 1순과 2순 선교지 도착 및 사역 시작

 

8월 8일(수) - 8월 9일(목)

각 선교지 사역, 3순은 캐나다 지역 사역

 

8월 10일(금)

오전 5시 : 1순과 2순 선교지에서 출발

오후 7시 : 1순과 2순 오하이오 주 톨레도에 있는 한미언약장로교회에 도착하여 숙박

 

8월 11일(토)

오전 5시 : 1순과 2순 뉴저지를 향하여 출발

오전 8시 : 3순 뉴저지를 향하여 출발

오후 4시 : 1순, 2순, 3순 모두 뉴저지에 있는 출발지 교회에 도착

 

2018 뉴저지 북미 원주민 선교단은 모두 14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음뉴스는 2018 뉴저지 북미 원주민 선교단의 2순과 동행하며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선교지에서,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보도할 예정이다. 1순 사역지와 2순 사역지와의 거리는 자동차로 1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복음뉴스는 1순의 사역 모습도 현장에서 취재하여 보도할 계획으로 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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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뉴스 2018.08.06 00:52
복음뉴스 2018.08.0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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