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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이 스는 것을 걱정해야" - 최창섭 목사, 뉴욕장로연합회 설교

복음뉴스 1 2018.07.19 15:10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회장 김영호 장로,이하 뉴욕장로연합회)는 제60차 월례 목요 기도회 및 다민족 선교 대회 준비 기도회를 19일(목) 오전 8시에 에벤에셀선교교회(담임 최창섭 목사)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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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송윤섭 장로(감사)가 인도했다.

우화선 장로(찬양 부회장)가 "장로로 택하여 주셔서 교회를 섬기게 하심에 감사"하는 기도를 드린 후에, 송윤섭 장로가 여호수아 14장 10-12절을 봉독했다.


 

최창섭 목사가 "아름다운 노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평생 동안 귀하게 쓰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영적 건강이 쇠하여지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목표지향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며 "늙는 것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녹이 스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사역에 아름답게 쓰임 받는 축복이 평생동안 함께 하기를 바란다"는 요지의 말씀을 전했다.

 

특별 기도가 이어졌다. 

 

뉴욕장로연합회의 발전과 다민족 선교 대회 행사 준비를 위하여 이보춘 장로(전회장)가, 에벤에셀선교교회의 부흥과 최창섭 담임목사의 목회 사역을 위하여 박성범 장로(섭외 부회장)가, 미국과 조국을 위하여 김연창 장로(서기)가 기도한 후에, 세 장로가 기도한 특별 기도 제목을 가지고 모두가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한 후에 인도자 송윤섭 장로가 마감 기도를 했다.   

 

헌금 특송은 뉴욕장로연합회 중창단이, 헌금 기도는 최인균 장로(부총무)가, 인사 및 광고는 김영호 장로(회장)가 담당했다. 

 

최창섭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 에벤에셀선교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조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식사 기도는 정권식 장로(전회장)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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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연합회는 8월 12일(주일) 오후 5시에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제6차 다민족 선교 대회를 갖는다. 주강사는 최창섭 목사이다.

회장 김영호 장로는 광고를 통해 "그 동안 뉴욕장로연합회의 모든 공문(공지 사항)을 우편으로 발송했으나, 앞으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하여 단체 카톡방에 연락 사항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장로는, "뉴욕장로연합회원들은 단체 카톡방에서 나가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뉴욕장로연합회는 "한인장로인명록"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모든 교회들이 장로 명단을 뉴욕장로연합회에 보내 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본인의 정보가 정확한 지의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인장로인명록에 관한 문의는 이계훈 장로(전화 : 518-339-5263)에게 하면 된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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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뉴스 2018.07.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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