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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C 미주자치연회 뉴욕서지방 교역자 회의 개최

복음뉴스 0 2018.07.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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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C 미주자치연회 뉴욕서지방은 7월 교역자 회의를 16일(월)에 개최했다.

 

교역자 회의는 1부 예배와 기도, 2부 회의, 3부 애찬과 친교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김택용 감리사의 사회로 드렸다. 임성균 목사가 기도를, 김태수 목사가 설교를, 박효성 감독이 축도를 담당했다.

 

2부 회의에서는 선교부 총무, 교육부 총무, 사회평신도부 총무, 서기와 회계의 보고 후에 사역 토의가 있었다.

8월 중순에 교역자 가족 여름 수양회를, 10월 초순에 선교 대회를, 12월에 청소년 겨울 캠프를 갖기로 결정했다.

 

3부 친교와 애찬은 뉴저지청암교회(담임 김태수 목사)가 준비한 삼계탕으로 즐거운 식탁의 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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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C 미주자치연회 뉴욕서지방에는 두나미스교회(민경용 목사), 뉴욕한인제일교회(박효성 목사), 산티아고한인교회(변석희 목사), 뉴욕능력교회(안성국 목사), 푸른들교회(박성철 목사), 흰돌제일교회(김택용 목사), 임마누엘선교교회(최호경 목사), 올바니사랑의교회(박성일 목사), 새하늘교회(임성균 목사), 뉴저지청암교회(김태수 목사), 선한이웃교회(정인식 목사), 물댄동산교회(신현재 목사), 가나안교회(최성남 목사), 주님의교회(김웅태 목사), 좋은목자교회(김신영 목사), 임마누엘은혜교회(전태호 목사), 파라과이한인교회 등 17개 교회가 속해 있다. 현재 22명의 정회원 목사와 2명의 원로 목사, 1명의 준회원 전도사가 소속돼 있다.

 

KMC 미주자치연회 "뉴욕서지방은 신년 하례회를 시작으로 지방회, 연회, 선교 대회, 여름 교역자 가족 수양회, 청소년 겨울 캠프, 선교지 방문 등을 통해 교회의 선교적 사명과 교회 연합 활동, 차세대 교육, 그리고 친교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욕서지방 소속 교회와 교우들은 영국을 변화시켜 18세기를 영성적 차원의 가장 모범적인 신앙 국가로 이끌었던 요한 웨슬레의 참다운 영성과 실천적 목회를 본받아 최선을 다해 교회와 사회를 섬기고 있다."(김태수 목사)

 

2017-2019회기에는 감리사 김택용 목사, 서기 임성균 목사, 회계 정인식 목사, 선교부 총무 최성남 목사, 교육부 총무 박성일 목사, 사회평신도부 총무 김태수 목사가 지방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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