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진 목사 "나 같은 쓸모 없는 자를 써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가!" 설교

복음뉴스 0 2018.06.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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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기도 운동 미 동북부 연합 부흥 성회가 1일(금)부터 3일(주일)까지 뉴저지 새사람교회(담임 김동권 목사)에서 열렸다.

강사 조갑진 목사는 첫째 날 저녁 집회에서는 디모데후서 4장 6-8절을 본문으로 "최후의 승리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둘째 날 새벽 집회에서는 빌립보서 4장 6-7절을 본문으로 "기도 응답의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저녁 집회에서는 마태복음 16장 13-20절을 본문으로 "주님의 교회여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셋째 날 오후 집회에서는 마가복음 3장 13-15절을 본문으로 "제자들을 부르신 3대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 저녁 집회는 국가 기도 운동 미 동북부 이, 취임식에 이어서 진행되었다. 집회는 김동권 목사가 인도했다. 기도는 김태수 목사(뉴저지청암교회)가, 특송은 뉴저지 사모회가, 설교는 조갑진 목사가, 봉헌 특주는 Daniel Hong 형제가, 축도는 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회)가 담당했다.

조갑진 목사는 "하나님께서 쓰실 수 있는 사람이 나 하나 뿐이겠는가? 수두룩하다. 널려 있다. 그런데도, 전혀 쓸모가 없는, 아무 짝에도 쓸 데가 없는 나를 택해 주셨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얼마나 큰 은혜인가? 그러니 충성하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닌가?"라고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