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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웨슬리 회심 기념 성화 대회 첫째 날과 둘째 날 집회

요한 웨슬리 회심 기념 성화 대회가 11일(금)부터 13일(주일)까지 3일 동안의 일정으로 티넥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이재덕 목사)에서 열렸다.


준비위원장 이재덕 목사는 "500년 전 마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가 종교 개혁을 통하여 개신교를 탄생시키고 칼빈(John Calvin 1509-1564)이 개신교 신학을 심화 발전시켰다면 200년 후의 요한 웨슬리(John Wesley 1703-1791)는 개신교의 목회의 원리와 목회의 기초를 정립시켰다"며 "감리교 성결교 나사렛성결교 구세군 오순절 등 그의 신학에 뿌리를 두고 있는 교단 뿐 아니라 개신교의 모든 교단들이 대부분 그의 목회 사역 원리를 따르고 있다는 점에서 21세기 현대 교회의 목회의 해답은 웨슬리의 창의적인 목회 원리와 그의 칭의와 성화에서 찾아야 한다"고 "요한 웨슬리 성화 운동"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첫째 날 집회는 이재덕 목사(준비위원장, UMC)가 인도했다. 박종윤 목사(우리사랑의교회)가 찬양 인도를, 장석진 목사가 대회장인 박효성 목사를 대신하여 개회 선언을, 김동권 목사(뉴저지새사람교회)가 기도를, 뉴저지 목사 사모 합창단이 찬양을, 박종일 집사(뉴저지성산성결교회)가 헌금 특주를, 오대석 목사(뉴저지 영생교회)가 헌금 기도를, 장철우 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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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집회의 설교는 김철한 목사가 했다. 김 목사는 출애굽기 4장 1-4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감리교 경기연회 감독과 감리교 전국 부흥단 대표회장을 지냈다. 현재 감리교 신학대학 이사와 감리교 세계선교 협의회 총재를 맡고 있으며, 오목천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요한 웨슬리 회심 기념 성화 대회" 첫째 날 집회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gospel_tv&wr_id=67

 

 

둘째 날 집회는 이기웅 목사(뉴욕성결교회)가 인도했다.

 

박종윤 목사가 찬양 인도를, 정인석 목사(주님의 몸된 교회)가 기도를, 뉴저지 사모 합창단이 찬양을, 김동권 목사 김미라 사모 부부가 봉헌 특송을, 유병우 목사(드림교회)가 봉헌 기도를, 김종원 사관(구세군)이 축도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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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양기성 목사가 했다. 양 목사는 창세기 41장 38-40절과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으로 하여 "성령에 감동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행정학 박사(Ph. D)로 웨슬리언 교회 지도자 협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미국 카우만 신학대학원 초빙교수, 서울 신학대학원 겸임교수이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요한 웨슬리 회심 기념 성화 대회" 둘째 날 집회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gospel_tv&wr_id=68

 

 

셋째 날 집회와 대표회장 취임 예배는 김태수 목사(사무총장, KMC)가 인도했다. 

 

 

[편집자 주] 기사 제목 밑의 링크를 클릭하면, 구글 포토에 올려져 있는 다양한 사진을 볼 수 있다. 원하는 사진을 클릭하면, 사이즈가 큰 사진으로 볼 수도 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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