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이인규 씨)는 위트니스 리가 ‘구약의 성부가 신약의 성자가 되고, 성자는 부활 후 성령이 되셨다’라고 말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아래에서 보듯이 비판자 자신의 이단성 혹은 양태론 공식에 꿰어 맞춘 결과일 뿐입니다.
a) 성부만 ‘하나님’이시고 성자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이단 사상을 가진 이인규 씨는 위트니스 리가 ‘하나님이 친히 육신을 입으셨다’고 한 것을 ‘성부가 성자가 되었다’라는 말로 오해했습니다. 그러나 전후 문맥은 “말씀(하나님)이 육신이 되어”(요 1:1, 14)라는 성경 본문에 근거한 언급이었습니다.
b) 위트니스 리가 ‘예수님께서 과정(성육신, 인생, 죽음, 부활)을 거치신 후에 생명 주는 영이 되셨다’고 말한 것을, 이인규 씨는 ‘성자가 성령이 되었다’는 말로 왜곡시킵니다. 그러나 생명 주는 영(고전 15:45)은 부활 후의 그리스도를 가리키므로 이 말은 2격이 3격이 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c) “주 예수님께서 과정을 거치셨다”는 위트니스 리의 말을, 발표자는 하나님의 “전능성”, “불변성”, “영원성”을 침범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비판이 성경이 말하는 그분의 성육신과 죽음과 부활을 부인하는 주장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인성’ 안에서 거치신 과정을 말한 것인데 마치 신성이 변화된 것을 말한 것인 양 엉뚱하게 오해한 결과입니다.
d) 백보 양보해서 만일 비판자들의 주장이 맞으려면, 위트니스 리가 현재는 오직 성령(성부와 성자는 안 계시고)만 계신다고 주장해야 합니다. 그러나 위트니스 리는 일관되게 영원하신 삼위(성부, 성자, 성령)께서 상호 내재 방식으로(일위 일체가 아닌) 우리 안에 계신다고 말해왔습니다.
e) 그렇다면 비판자들은 왜 이런 혼동에 빠져 있는가? 그것은 위트니스 리는 구별되나 분리 안 되시는 삼위(성부, 성자, 성령)께서 동일 본성을 공유하신 상태로 그분의 경륜을 이루고 계신다고 말하는데, 앞부분은 무시하고 뒷부분인 경륜적인 삼위일체 방면만 양태론 공식에 꿰어 넣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무리한 이단 정죄입니다.
http://www.localchurch.kr/defense/33518
발표자(이인규 씨)는 위트니스 리가 ‘구약의 성부가 신약의 성자가 되고, 성자는 부활 후 성령이 되셨다’라고 말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아래에서 보듯이 비판자 자신의 이단성 혹은 양태론 공식에 꿰어 맞춘 결과일 뿐입니다.
a) 성부만 ‘하나님’이시고 성자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이단 사상을 가진 이인규 씨는 위트니스 리가 ‘하나님이 친히 육신을 입으셨다’고 한 것을 ‘성부가 성자가 되었다’라는 말로 오해했습니다. 그러나 전후 문맥은 “말씀(하나님)이 육신이 되어”(요 1:1, 14)라는 성경 본문에 근거한 언급이었습니다.
b) 위트니스 리가 ‘예수님께서 과정(성육신, 인생, 죽음, 부활)을 거치신 후에 생명 주는 영이 되셨다’고 말한 것을, 이인규 씨는 ‘성자가 성령이 되었다’는 말로 왜곡시킵니다. 그러나 생명 주는 영(고전 15:45)은 부활 후의 그리스도를 가리키므로 이 말은 2격이 3격이 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c) “주 예수님께서 과정을 거치셨다”는 위트니스 리의 말을, 발표자는 하나님의 “전능성”, “불변성”, “영원성”을 침범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비판이 성경이 말하는 그분의 성육신과 죽음과 부활을 부인하는 주장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인성’ 안에서 거치신 과정을 말한 것인데 마치 신성이 변화된 것을 말한 것인 양 엉뚱하게 오해한 결과입니다.
d) 백보 양보해서 만일 비판자들의 주장이 맞으려면, 위트니스 리가 현재는 오직 성령(성부와 성자는 안 계시고)만 계신다고 주장해야 합니다. 그러나 위트니스 리는 일관되게 영원하신 삼위(성부, 성자, 성령)께서 상호 내재 방식으로(일위 일체가 아닌) 우리 안에 계신다고 말해왔습니다.
e) 그렇다면 비판자들은 왜 이런 혼동에 빠져 있는가? 그것은 위트니스 리는 구별되나 분리 안 되시는 삼위(성부, 성자, 성령)께서 동일 본성을 공유하신 상태로 그분의 경륜을 이루고 계신다고 말하는데, 앞부분은 무시하고 뒷부분인 경륜적인 삼위일체 방면만 양태론 공식에 꿰어 넣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무리한 이단 정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