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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는 RCA 동남부한인교협 신년부흥회 셋째 날 집회
복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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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14:31
1월 26일(금)부터 3일 동안의 일정으로 시작된 전주남 목사 초청 2018년 RCA 동남부한인교협 셋째 날 집회는 김종윤 목사(회장, 예수드림교회 담임)가 인도했다.
RCA 임원들이 경배와 찬양을 했다. 송호민 목사(한성개혁교회 담임)가 찬양을 인도했다. 힘차게 회중을 리드했다. 집회가 끝난 뒤 몇몇 동료 목회자들은 "송 목사님, 부흥사 기질이 있어 보였습니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Great Palisades 노회의 노회장 Rev. Nolan Palsma(Upper Ridgewood Community Church)이 집회에 참석하여 집회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했다. 통역은 주선종 목사(클로스터개혁교회 담임)가 했다. Rev. Nolan Palsma는 두 시간 이상 계속된 집회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집회가 끝난 후에는 한인 목회자들과 친교 식사를 같이 하며 환담을 나누었다.
기도는 최혁 목사(포도나무교회 담임)가, 특별 찬양은 보고타교회 교우들이, 헌금 기도는 김상현 장로(예향교회)가, 헌금 특송은 RCA 동남부한인교협에 속한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축도는 집회 장소를 제공한 뉴저지 영광교회의 정광희 목사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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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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