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3분내로 달려가겠습니다

김영호 0 2017.04.27 13:50

임마누엘 ! + 할렐루야 !

 

제가 44년전

능곡가까이 

차도 안 다니는 깡  시골 농촌(3개리, 300여호)

목회를 하였었는데

 

설립된지는 30여년 인대도

교인 18명아 4파로 나뉘어 

'싸움박질'을 오래 하다보니 

 

동네 사람들이 

교회나오기는 커녕

쳐다보기도 싫다고

지나칠 때 마다 

침을 뱉고가는

추한 평가를 받았고

 

노회 72개 교회 중

상회상납금 순위가 69위라

설교목사(한신대와 이대 1주일에 20시간

교회사 9과목과 기독교 개론 강의하던 시절)

로 섬기면서

 

'백석교회'이름에 걸 맞게

1.백석되도록 열심히 전도하고 봉사하자

2. '백석'처럼 온교인이 '흰옷 입은 사람'되려면

    주홍같이 붉은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눈 보다 더 희게 해주시는 예수를 철저히 

    믿고 전하기위해 전 교인이 성경말씀을 

    철저히 배우기 위해 루터교주관 

    통신강좌 18과목을 온교인이 18주민에

    수료케하고

  3. 교회 문을 활짝열어 탁아소,유치원,

      방과후 학교, 영농강좌,의료봉사,교양과

      건강향상 강좌,대민봉사에 힘쓰고

4. 다락방 전도단 훈련받아 전교인 축호전도 

    계속하여 새 교인 늘게하고 

5. 12년만에 '영이 돌아오게하는 심령부흥회'를

    열면서 나와 온 교인이 새롭게 사는 

 

'5중변화로 뜨겁게 살아 움직이는 

'교인다운 교인되기'에 전심전력 다 하면서

 

2년만에 18명 서로 싸우던 교인들에게

말씀철저히 배워 실천하는 100명 넘는 교회로

성장하는 놀라운 은총이 쏟아졌었는데

 

세월이 40여년이 흐른

2017년 4월 고국을 방문하여 

그 백석교회 출신으로

대전 중앙지역 감리사가 된 

김태성 목사(대전 평안교회 17년째 담임)가

교회한다는 10주년 맞아 자신을 복사되게

하는데 큰 영향 주었다면서 '특별집회 강사'로

초대되어 '아름다운 변화, Before & After'

제목하에 메시지를 전하는 기간에

감동주는 새 사실을 전해듣고

'감사의 눈물' 이 쏟아졌네요

 

 

제가 시골 농촌교회 목회 했었던

당시(1973~75) 중 고등학생들 중

목사 4명,

사모 4명

전도사 3명

선교사 1명이

배출 되었다니

저도 

아주 놀랄 

축복인기라예---

 

어떻게 이런 일이

저가 숨겼던 2년이란 

짧은가간에

'12명아나 사역자로 부름

 받게하는 데 중심 역할'을 어떻게

제가 했을까요 ?

 

아니죠, 

하나님께서 하셨는데

부족한 저를

'작은 심부름 꾼'으로

잠시 쓴 것이라 믿고

 

귀한 사역자들 부르고 키워서 

능력있는 종들을 길러내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저의 목회와 나눔에 

늘 함께하십시오

새삼 깨닫고

 

오늘도 주님의 부르심에 

'3분내로 달려가겠습니다'라는

자세로 응하는

주님의 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화려합니다

 

제 혼자라는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늘 기도 배려 격려 충고 후원으로

도와주시이소

귀한 손길을 주시는 당산이

큰 힘이 됩니다

 

감사 ! 감사 !

감사하옵니다 !!!

 

하나님의 '아주 작은 심부름 꾼'

감 영호 목사 드림 718-213-8645

'

 

 

두 은인께옵서

부족한 제게

늘 베푸시고

 배려하시면서

 

아주 깊이 넓게

그리고 높게

멀리보시면서

중보기도 

진심으로

해주신 덕분임을

새삼 깨닫고

 

엎드려

큰 절로

감사!

감사드리옵니다

 

영 육

더 강건하시어

행복하시고

 

후배위해

가끔

축복과 배려의 손

들어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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