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를 손해봤는지 알려주세요 ~!
어느보석 가게에 손님이
70만원짜리 진주를 사고는
100만원 수표를 내밀었다 .
주인은 잔돈이 없어서 옆집에가서
현금으로 바꿔서 손님에게
30만원을 내주었다 .
다음날 옆집에서 부도수표라며
환불을 요구하길래 100만원을 다시돌려주었다.
여기서 보석가게 주인은 얼마를 손해봤을까요??
1. 100만
2. 130만
3. 170만
4. 200만
5. 230만.
이문제는 하나은행 신입사원 연수때
시험문제였는데 100명중 88명이 틀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2013년도 국세청 신규직원 90프로가 틀렸답니다
* 뉴욕교협회장을 지내신 이종명 목사님께서 전송해주셨습니다.
10명에게 보내셨는데, 정답을 맞춘 사람은 저 혼자였답니다.
그 말씀을 믿어야 할지...^^
A : 보석 가게 주인
B : 이웃 가게 주인
C : 보석을 사간 사람
먼저 A와 B 사이의 거래를 살펴보겠습니다.
A가 B에게 수표(종이)를 주고 100만 원을 받습니다(수표를 현금으로 교환한 것입니다).
B가 A에게서 받은 수표를 은행에 입금시켰는데 부도가 났습니다.
A는 B에게 100만 원을 물어주고 부도난 수표(종이)를 돌려 받습니다.
따라서 A와 B 사이의 거래는 수표(종이)를 주었다 돌려 받았고, 돈 100만 원을 주었다 돌려 받았으므로, 서로간에 더 받고 덜 받은 것이 전혀 없습니다.
Balance가 Zero 입니다.
이제 A와 C 사이의 거래를 살펴보겠습니다.
A는 C에게서 종이(부도날 수표)를 받았습니다. '빵'원을 받았습니다.
A는 C에게 현금 30만 원을 주었습니다.
A는 C에게 70만 원짜리 보석을 주었습니다.
A는 C에게서 종이(부도날 수표)한 장을 받고('빵'원 짜리) 30만 + 70만 = 100만 원을 준 겁니다.
이해가 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