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도 무사히 침대에서 일어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앉고 일어섬이 당신의 돌보심의 은혜가 아님은 있을 수 없음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이 나라와 전세계는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공황적 고통(suffering of panic)을 느끼는 가운데 있음을 당신이 아십니다 아직 속단할 단계는 아니지만 이 나라의 코로나19 사태는 잣아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전세계적으로는 여전히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은 물론이거니와 가난한 아시아와 아프리카 여러 지역에서도 감염세가 점점 확산되고 있음을 감지합니다 이대로 방치했다가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 듯 싶습니다 주여!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길 원하며, 기도의 손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길 원합니다 먼저 믿는 자들이 있는 자리에서 당신 앞에 무릎 끓길 원합니다 We first want to kneel in front of you GOD in our own(his/her) place. 그리고 우리의 죄악을 고백할 때 우리의 죄악된 맘을 고쳐 주시사 당신이 원하는 길로 행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누구를 향하여 원망과 불평을 그치게 하시고 내(우리) 자신이 당신 앞에서 지난 삶을 성찰(reflection)하며 고통하며 회개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믿기로는 당신은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믿음의 기도를 기쁘게 응답하시는 줄 압니다 우리 모두가 어린 아이와 같은 심정으로 돌아가게 하시고 고난과 부활의 주 예수님을 다시 한 번 경험하므로 부활절(4월 12일) 이후에 우리가 새롭게 되게 하옵소서 모쪼록 믿는 자들이 자신의 의를 버리고 오직 예수님의 의에 힘입어 믿음으로 개인과 가정, 그리고 교회가 다시 한 번 비상할 수 있는 은혜를 얻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