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신문

 

[강유남] 창조 경륜과 창세전 구원 계획

복음뉴스 0 2022.04.11 22:44

강유남 목사가 정리한 예수님이 전한 천국 복음 ⑦  창조 경륜과 창세전 구원 계획

글 :  강유남 목사 (주예수사랑교회 담임)


1. 하나님의 창조 경륜 


하나님의 창조 경륜은 자기 백성을 가지시고, 백성 가운데 거하시며,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는 것이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롬 11:36).우리는 다 하나님의 것이다.나의 생명도, 나의 인생도, 나의 자식도, 나의 꿈도, 나의 것이 아니다.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맡기신 것이다.

 

1-1 하나님의 구속사 

 

1-1-1 천지 창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성령 충만하여 영안이 열린 모세는 기원 전 1500년경, 최초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는 모습을 성령의 감동으로 보게 된다. 그 감동을 창세기 1장과 2장에 기록했다. 그 내용이 바로 천지 창조의 이야기다.

 

1-1-2  종말에 대하여

과거를 여행한 구약의 모세와 달리 신약의 사도 요한은 A.D.100년경, 성령의 감동으로 미래를 보게 된다. 그 내용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다. 요한계시록 21장과 22장에 나오는 내용은 사탄과 인간의 최후 심판에 대한 이야기 즉 종말에 관한 이야기다. (계 1:10)

 

1-1-3  구속사

처음 창조와 마지막 종말 사이에 기록된 내용 즉, 창세기 3장 부터 요한계시록 20장까지의 내용이 바로 구속사다. 하나님이 인간을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하시는 이 구속사의 이야기가 성경의 내용이다.

 

1-2 천지창조와 인간 창조 

 

창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엿새에 걸쳐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다. 첫째 날 빛을 창조하시고, 둘째 날에는 궁창을 만드셨다. 셋째 날에는 땅과 바다를 만드셨고, 넷째 날에는 해와 달과 별 등 천체를 지으셨다. 그리고 다섯째 날에는 조류와 어류를 지으시고, 마지막 여섯째 날에는 땅의 모든 동물들과 인간을 지으셨다.

하나님은 먼저 우주를 창조하시고(창 1:1), 다음에는 태양계와 지구를 조성하시고(창 1:2~10), 그다음에는 동식물의 생태계를 만드시고(창 1:11~25), 그 안에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걸작인 가장 소중한 인간을 창조하셨다 ( 창 1:11; 26~31; 2:7~25).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 2:7). 인간은 태초에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영과 혼과 몸의 삼 요소를 갖춘 하나님 형상의 모양으로 창조되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영적 존재요, 흙의 속성으로 구성된 육적인 존재요, 자유의지로 스스로 책임을 져야하는 혼적 존재로 영, 혼, 육으로 창조 되었다(살전 5:23; 히 4:12). 또한, 창조자 하나님을 의지하여 생명을 공급받으며 순종과 경배와 감사로 영광 돌리는 사명을 받았다(창 1:26~31).

 

1-3  에덴 동산에서의 영혼과 몸의 상태 

 

영은 하나님께서 불어 넣으신 하나님의 생명으로 충만한 상태였으며, 혼은 하나님의 풍성한 아가페적인 사랑으로 충만한 상태였다 (창 2:23~24). 육은 병들지 않고 늙지 않는 건강으로 충만한 상태였다. 이것이 타락 이전에 영과 혼과 육을 가진 인간의 모습이었다. 에덴동산에서 풍요롭고 행복한 낙원의 삶을 살았다.

 

1-4 선악과 계명으로 언약을 맺으심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 창2:17).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의 모양으로 인격체로 만드셔서, 인간과 언약을 체결하여 자기 백성으로 삼으셨다. 언약은 사람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는 약속이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하나님이 되시고,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로 한 약속이다.이렇게 하나님은 인간과 선악과 계명으로 언약을 맺으셨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명하셨으니, 그 실과를 먹지 않으면 ,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것이고, 하나님을 섬기면, 선을 행한 것이므로 생명에 이르게 하셨다. 악은 인간의 본분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거부하면, 악이되는 것으로 죽음에 이르게 된다. 이렇게 하나님은 섬김과 거부하는 것을 선악으로 정하셔서 언약을 체결했다. 아담과 하와는 날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와 권능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고 경배했다.아담은 완전한 영적 존재로 의와 선과 거룩한 상태로 창조되었다. 아담은 죽지 않고 하나님과 교제하고 섬기도록 창조되었다. 이렇게 아담의 직책은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로,왕과 선지자와 제사장의 직분만 아니라, 경배와 찬양의 직분도 가졌다.

 

1-5 자유의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은 자유의지이다. 사랑을 주고받는 인격체로 창조하셨다. 그러나 이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하면, 하나님을 배반하고 자신만 아니라 타인까지 불행하게 만드는 책임이 뒤따르게 된다. 자기가 선택한 선택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하는 영적 존재로 인간을 창조하신 것이다. 그래서 심판날에 자신의 자유의지 행사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된다. 인간보다 먼저 창조된 천사가, 이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하여 영계에서 먼저 타락한다.

 

2. 인간의 반역과 타락


어느날 유혹자인 사탄 마귀가 에덴동산에 나타났다. 선악과 계명에 매여서 살지 말고 선악 결정을 스스로 하는 자주자가 되라고 유혹한다.아담과 하와는 유혹에 넘어가 선악 결정을 스스로 하는 자주자가 되기로 작정하여, 선악을 아는 실과를 따 먹음으로, 창조주 하나님만을 섬기는 언약 백성의 자리를 거부 한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아도 악이 아니라고 스스로 판단하여, 선악을 결정하는 자주자가 되어 하나님께 반역을 한 것이다. 이 반역죄에 대한 책임으로 죽음과 저주를 받고 (창 2:17), 에덴동산에서 쫓겨 난다.

 

2-1 하나님의 구원 경륜

 

하나님은 반역한 자들을 심판하사 죽음과 저주를 선언하셨다. 당장 사형을 집행하지 않고,범죄자들을 살려 두심으로, 반역한 백성을 다시 자기 백성으로 삼으실 계획을 밝힌다. 인간의 타락과 범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처음 창조 경륜을 성취하기로 하신다. 여기서 반역을 무효화 시키려면 반역에 대한 죄값을 갚아야 한다.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반역한 백성을 구원하기로 정하시고, 인간의 죄값을 하나님이 대신 갚기로 하셨다. 죄값은 사망이요 피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기에 , 영이신 하나님은 피를 흘리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피를 흘리시므로 죄 값을 갚아 반역을 무효화하기로 하셨다. 이것이 창세 전 구원경륜이다.

 

2-2 영,혼,육의타락

 

인류의 시조인 아담이 금단의 열매인 선악과 를 따 먹고 반역죄를 범한 결과는 비참했다. 영은 생명의 본체이신 하나님과의 생명의 단절로 인해 죽게 되고, 혼은 하나님의 사랑의 영이 떠나므로 세상의 영인 사탄 마귀가 주는 불안, 공포, 근심, 염려, 의심, 고민, 절망 등 심적 고통으로 변질하고, 육은 죄로 말미암아 질병으로 신음하며 죽어가는 존재로 전락한다.

 

2-3 인간의 5가지 저주

 

이것이 바로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인간의 다섯 가지 불행의 고리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간은 ① 사탄의 종이 되어(요일 3:8) ② 죄의 짐을 지고(롬 5:12) ③ 인간의 한계와 능력 부족으로 고통 속에 살다가(마 11:28) ④ 결국 구원받지 못하고 죽어 ⑤ 지옥 심판을 받게 된다(고후 5:10)

 

2- 4 종교와 기독교 

 

이 문제를 인간의 노력으로 스스로 해결(구원)해 보려고 하는 것이 세상 종교이고, 하나님이 해결(구원)해 주심을 믿는 것이 기독교의 복음이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다 행위 구원으로 선행을 하고 착한 일을 해야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다 잘못된 구원관이다.

 

3. 창세 전 구원 계획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엡 1:4).“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 1:5).

 

3-1  은혜 언약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하나 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하여 하나님을 배반할 것을 미리 아셨다. 그래서 창세 전에 미리 예수 그리스도 를 통한 구원의 계획을 마련해 두신 것이다. 그래서 메시아를 이 땅에 보내어 십자가를 통한 구속계획을 세우시고 창조, 타락, 회복의 구속사를 준비하셨다. 이것이 바로, 창세 전에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사이에 체결된 구속 언약이다. 이 언약은 최초의 은혜언약이다.

 

3-2 구원은 하나님의 단독 사역

 

구원은 인간 자신의 의지와 결단이나 인간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단독 사역으로 하나님이 책임을 지는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적 사역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은 확실하다. 이것이 기독교의 교리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시조가 실패한 자리, 곧 하나님을 떠나 범죄한 현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내가 너(뱀)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하리라”(창 3:15).“내가 여자의 후손인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구원해 주시겠다”는 원복음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이 원복음은“내가 하리라.” 고 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직접 구원하신다는 뜻이다(사 43:10~11).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다.

 

3-3  하나님의 구원사역 분담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계 7:10). 하나님의 구속 언약에서도 삼위 하나님은 구원사역을 분담하셨다. 성부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로 우리를 택하시고 구원을 예정하셨다. 성자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예정된 택한 자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속의 피를 흘려 주심으로 구원을 이루셨다.“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 :12). 성령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이 택하시고, 성자 예수님이 대속해 주신 그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언하여 예수 믿게 하심으로써 천국 백성으로 거듭나게 하신다.“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았으니”(엡 1:13).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의 구원을 작정하셨다.

 

3-4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3가지 예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역사 속에서 대속적 구원 사역을 성취하시기까지 다양한 모형(그림자)을 통해서 예표해 주셨다. 그 중 세 가지만 살펴보자.

 

3-4- 1 가죽옷

첫 번째 예표는 하나님께서 범죄한 아담과 하와의 벌거벗음을 가려 주시기 위해 그들에게 지어 주신‘가죽옷’이 바로 그것이다.“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창 3:21).

 

3-4-2 유월절 사건  

둘째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애굽(Egypt)의 종노릇에서 구하여 내시려고 애굽 땅에 죽음의 재앙을 내리신 유월절 사건으로,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 집은 죽음의 사자가 넘어 가도록 하셨다. 이 유월절 어린 양은, 일평생 죄에 메여 종노릇 하다 영원한 죽음에 이르게 될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살을 찢고 피를 흘려 대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이다(출 12:1~14).

 

3-4-3 하나님의 어린양

셋째로 세례 요한이 증언한‘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이다.“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 1:29).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예정하신 구속계획을 다양한 모형들(그림자)을 통해 예표를 하셨고, 실제로 세례 요한의 증언에 의해 예수 그리스도가 그 모형들의 실체임을 드러 내셨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구원계획 곧 구속의 언약을 시대를 거듭하여 역사 속에서 예표를 통해 점진적으로 계시하셨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생을 주시려고 태초에 미리 어린 양 예수를 작정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창세 전부터 알려진 예수님이 유월절 어린양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구원을 실제로 완성하셨다(요19:30).

 

3-5 천국 복음과 십자가의 비밀

이 십자가의 비밀을 성경은 다음과 같이 기록 하고 있다.“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추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다”(고전2:7). 또한 이 복음이 모든 이방에게 전해질 것을 알고 아브라함에게 먼저 말씀하셨다.“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갈 3:8). 모든 이방이 어떻게 아브라함 때문에 복을 받게 되었는가? 예수님의 부활 승천 후에 성령을 통해 복음을 깨달은 소수의 유대인 지도자들에 의해 예수의 복음이 유대인들에게 전해졌다. 그러나 이 복음을 유대인들이 거절함으로 바울을 통해 이방 세계로 전해져서 만민이 복을 받게 된 것이다. 그 리고 이 복음을 우리에게도 주셨으며 이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마지막 시대에 우리를 태어나게 하셨다.

 

창세전의 구원계획과 언약을 예수님은 “천국의 비밀”(마13:11,막4:11)이라 하셨고, 사도 요한은 영원에서 시작하여 창세 후 영원에서 완성될 이 구속의 언약을 “ 영원한 복음”이라 했다(계14:6). 창세 전에 성자 예수님을 어린 양의 제물로 삼아 인간의 구원을 미리 예정하셨다는 것은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보여주는 증거다(롬5:8). 창세전에 삼위 하나님께서 미리 인간의 구원 계획을 수립했다는 사실이 기독교 복음의 본질이며 뿌리다.

 

[편집자 주 : 2021년 12월 1일 자로 발행된 <복음뉴스> 제7호에 실린 글입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2 [사설] 어른이 되십시요! 복음뉴스 2022.12.21
421 [김동욱] 마무리 복음뉴스 2022.12.21
420 [조원태] 모르드개 형에게 복음뉴스 2022.12.21
419 [이종식] 나의 목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방법 복음뉴스 2022.12.21
418 [이윤석]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 복음뉴스 2022.12.21
417 [김정호] 아직도 나를 부끄럽게 하는 목회 스승 복음뉴스 2022.12.21
416 [강유남] 새 계명 복음뉴스 2022.12.21
415 [한삼현] 이사야 - 서론 복음뉴스 2022.12.21
414 [조진모] 인간의 부패에 대한 반면교사 복음뉴스 2022.12.21
413 [정관호] 말, 어떻게 할 것인가? 복음뉴스 2022.12.21
412 [이선경] Total Praise 복음뉴스 2022.12.21
411 [이민철] 창조주 하나님 (2) 복음뉴스 2022.12.21
410 [유재도] 무엇이 예수님을 권위있는 교사로 만들었는가? 복음뉴스 2022.12.21
409 [김현기] 카메라 렌즈 조리개에 대하여 복음뉴스 2022.12.21
408 [김경수] 외로움을 치유하라 복음뉴스 2022.12.21
407 [한준희] 신학이란 무엇인가? (1) 복음뉴스 2022.12.21
406 [조희창] 로닝 커닝햄을 만나다 복음뉴스 2022.12.21
405 [오종민] 무엇을 남기고 떠나시겠습니까? 복음뉴스 2022.12.21
404 [양춘길] 필그림과 메이플라워 복음뉴스 2022.12.21
403 [박시훈] 감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복음뉴스 2022.12.21
402 [김혜영] B와 D 사이 복음뉴스 2022.12.21
401 [김용복] “목사님이시죠?” “아닌데요.” 복음뉴스 2022.12.21
400 [곽상희] 물고기 사랑 복음뉴스 2022.12.21
399 [임현주] 그릇 이야기 복음뉴스 2022.12.21
398 [배성현] 머리 둘 곳 없는 예수 복음뉴스 2022.12.21
397 [박인혜] 가을 단풍 복음뉴스 2022.12.21
396 [양희선] One Way Ticket 복음뉴스 2022.12.21
395 [사설] 한심했던 뉴저지교협 제36회 정기총회 복음뉴스 2022.11.17
394 [김동욱] 바른 호칭을 사용하여 기도하자! 복음뉴스 2022.11.17
393 [강유남] 죄의 시작과 본질 복음뉴스 2022.11.17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