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신문

 

[정관호] 성경, 어떻게 읽을 것인가?

복음뉴스 1 2022.06.25 18:16

바른 신앙 생활 가이드 3

제목 : 성경, 어떻게 읽을 것인가?
글 : 
: 정관호목사(뉴욕만나교회)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후서 3:14-17)

 

찰스 다윈과 아브라함 링컨

 

1809212일은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날은 세계적으로 혁명적인 삶을 살았던 두 역사적인 인물인 아브라함 링컨과 찰스 다윈이 동시에 태어났던 같은 날입니다. 물론 찰스 다윈(1809-1882)은 그의 저서 종의 기원에서 주장한 진화론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을 부정하고 기독교에 치명적으로 적대적인 행위를 한 자였습니다. 반면,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1809-1865)은 건국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보다도 더 존경받는 대통령입니다. 미국의 남북전쟁(Civil War) 때 행한 게티스버그 연설(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로 유명한 링컨 대통령은 결국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노예 해방을 이루어 내었고, 그것으로 흑백 차별 극복의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는 가난한 농부인 아버지 토마스 링컨, 미혼모의 딸인 어머니 낸시 행커스 링컨으로부터 태어났으나, 숱한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위대한 미국 대통령으로서 세계적인 인물이 된 것은 그의 신앙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신앙 뒤에는 또한 링컨이 9살 되었을 때 세상을 떠난 그의 어머니의 신앙이 있었습니다. 링컨의 어머니는 링컨에게 이런 마지막 유언을 남겼습니다. “링컨, 너는 부자나 높은 사람이 되려 하기보다는 성경을 읽는 사람이 되어라. ”링컨은 어머니가 남겨 준 성경(KJV, 흠정역 성경)을 읽고 또 읽으면서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확립해 나갔으며, 신앙과 생활을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책, 성경

 

성경은 어떤 책이기에 한 사람을 변화시켜 그렇게 위대한 인물, 세계적인 인물로 만들어 놓았을까요? 성경은 위대한 인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위대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경은 약 1600년간에 걸쳐 40여명의 저자들이 기록해 놓은 책입니다. 성경은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으로 크게 두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구약은 39929, 신약은 27260장 다 합하면 1,189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절수로는 31,173절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평일 3, 주일 5장을 읽기로 결심하면 1년에 1독을 할 수 있는 분량의 책입니다. 이 성경 안에는 그야말로 인간의 역사를 변화시킨 문학, 철학, 역사, 과학 그리고 이야기 등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위대한 문학성을 지니고 있지만 문학책만은 아닙니다. 성경에 위대한 철학 사상이 들어 있지만, 철학책만은 아닙니다. 성경에 위대한 역사가 담겨져 있지만 역사 기록물만은 아닙니다. 성경에 위대한 여러 이야기, 비유 등이 나타나 있지만 소설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그렇다면, 성경은 어떤 책입니까? 한마디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특별계시인 이 성경을 통해서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자기 계시(God's self-revelation)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성경은 성령으로 완전영감 된 그리고 축자영감 된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의 신앙과 생활의 유일무이한 법칙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특별계시인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떤 일을 하셨는지, 우리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은 무엇인지, 그리고 구원받은 우리는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값으로 사신 교회는 무엇이며,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지 더 나아가 이 세상은 결국 어떻게 될 것이며, 그 종말 뒤에 따를 천국-곧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떻게 펼쳐질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 수 있고, 우리 자신을 알 수 있고,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구원의 책 성경

 

이 성경은 구원의 책입니다. 이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구속주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어떻게 죄인인 인간을 구원해 주시는가를 보여주는 구원의 책입니다. 오늘의 본문 디모데후서 3:14-15을 보십시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성경을 통해서만 죄인인 우리를 향한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그 놀라운 구원의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3:16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또한 로마서 5:8을 보십시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인생을 지도하는 안내의 책 성경

 

또한 성경은 우리 인생을 지도하는 안내의 책이기도 합니다. 우리 자신이 제대로 된 인생을 살려면 인생의 스승을 잘 만나야 합니다. 요즈음은 그런 스승을 가리켜 멘토(mentor)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멘토는 단순한 교사(teacher)가 아닙니다. 단순한 상담가(counselor)도 아닙니다. 삶을 함께 나누면서 그의 전반을 이끌어 주는, 때에 따라서는 교훈하고, 충고도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책망도 하면서 바른 길로 이끌어 주는 자가 진정한 의미의 멘토입니다. 물론 그 멘토가 반드시 위대한 사람일 필요는 없습니다. 때로는 부모가 그의 멘토일 수도 있고, 친구가 멘토일 수도 있고, 선생님이 멘토일 수도 있고, 목사님이 멘토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때에는 그 멘토를 한 번도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책을 통해서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책을 쓴 저자일 수도 있습니다. 저에게 누군가가 목사님의 생애 가운데 가장 영향을 끼친 멘토가 누구입니까?” 이렇게 묻는다면, 저는 로이드 존스 목사님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자신 인생의 멘토가 중요한 것이라면 정말 가장 탁월한 멘토는 예수 그리스도일 것이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 보여주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일 것입니다. 성경이야말로 우리 인생의 가장 소중하고 확실하고 안전하고 온전한 멘토요, 인생의 반려자요, 인생 안내자입니다. 성경은 참다운 인생길을 찾는 자에게, 진리를 추구하는 자에게, 인생길을 방황하는 자에게, 죄로 헤매는 자에게 navigation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게 하는 책 성경

 

디모데후서 3:16-17, 오늘의 본문에 다시금 주목해 보십시오. 여기에서 우리는 성경의 역할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지 않습니까?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성경의 영감성, 완전 축자영감설)으로 교훈(교리/doctrines, ‘진리’)과 책망(잘못과 죄악을 지적함)과 바르게 함(옳은 길로 이끌어 나감)과 의로 교육하기(하나님의 의, 거룩한 삶)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니라(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이루어 예수 그리스도를 닮게 하고, 하나님의 나라 일과 교회와 가정을 위해 모든 일을 감당하게 함)” 이토록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 자녀답게 살게 합니다. 이토록 성경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 백성답게 살게 합니다. 거룩하게, 진실하게, 지혜롭게, 믿음으로, 사랑으로, 소망으로 살게 합니다. 사람으로 사람답게 살게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살게 합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게 합니다. 영생 복락을 누리게 합니다.

 

성경, 어떻게 읽을 것인가?

 

그렇다면, 이와 같은 구원의 책, 인생의 안내서, 하나님의 자기 계시, 영감 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어떻게 읽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 저는 목사로서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몇 가지를 제안하고 싶습니다. 아니 여러분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저를 따라와 주기를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한번 정 목사 따라잡기를 해 보십시오.

 

첫째, 성경을 통독하십시오.

창세기 1:1부터 요한계시록 22:21까지 성경 전체를 통독하십시오. 고아의 아버지요, 50,000번의 기도 응답을 받았던 죠지 뮬러 목사님은 매년 성경을 4번 읽었는데, 이 성경 읽기를 25년 동안 해서 100독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는 1년에 4독을 했다는 분이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직장 생활하거나 business하는 사람으로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을 1년에 1독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이 일 역시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11독을 하지 못하는 분은 2년에 1, 또는 3년에 1독이라도 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 다닌 지 5, 10, 15, 20년 되었어도 성경 1독을 제대로 하지 못한 자가 있다면, 그야말로 대오각성해야 합니다. 아니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라도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오늘부터는 TV시청, Computer 하는 일, 스마트폰 사용하기, 신문 보는 시간을 대폭 줄이십시오. 체중 줄이기 원하거나 다이어트 하려는 자가 식사량을 대폭 적어도 1/4은 줄여야 하듯이 그것도 계속적으로 그렇게 해야 하듯이, TV시청, 스마트폰 보는 시간을 줄이고 성경 읽는 시간을 대폭 늘려 가십시오. 적어도 30분에서 1시간 성경 읽는 일을 마음에 결심하고 실천에 옮기십시오. No Bible, No Breakfast란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전 날이건, 그 날 아침이건 성경을 읽지 않았으면 아침 식사를 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성경읽기를 계속적으로 해나가십시오.

 

둘째, 성경을 정독하십시오.

성경을 자세히 읽어 나가십시오. 물론 성경을 통독하면서 성경을 정독할 수도 있습니다. 이 둘은 겸해서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통독과 정독을 동시에 할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정독을 할 때에는 성경의 주제가 언약, 하나님 나라, 구속사, 예수 그리스도 등인 것을 염두에 두고 성경을 읽어 나가십시오. 필요하다면, 주석 성경(Study Bible) 등을 참조해서 읽으면 크게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ESV 스터디 바이블, Reformation 스터디 바이블, 성경신학 스터디 바이블 등 정말 좋은 Study Bible이 많이 번역되어 나와 있습니다.) 또한 성경을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 배경을 살펴 가면서 읽어 나가십시오. 더욱더 중요한 것은 성경을 읽을 때 바른 신학적인 관점에서도 읽어 가십시오. 개혁주의 또는 칼빈주의 신학적 관점에서 성경을 읽어야 바르게 성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이해하고 해석해야 합니다. 성경은 하루 아침, 1, 1년 내에 다 알 수 있는 그런 책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꾸준하게 계속적으로 1, 3, 5, 10……아니 생명 다하기까지 배워 나가야 할 책입니다. 이를 위해 개인적인 성경읽기, 그룹별 성경공부 등을 해 나가야 합니다. 사도행전 17:11에 나타난 베뢰아 사람들처럼 그렇게 날마다 해나가야 실력 있는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댓글란으로 계속 -

Comments

복음뉴스 2022.06.25 19:00
- 본문에서 계속 -

셋째, 경건의 시간(Q.T)를 가지십시오.
물론 경건의 시간을 갖는 방법이 여럿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새벽 기도회」에 참여해서 찬송 부르고, 설교 듣고, 기도하는 일 등도 경건의 시간을 갖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경건의 시간이라고 할 때는 ‘생명의 삶’(생명의말씀사)이나 ‘매일성경’(성서유니온) 등의 책자 도움을 받아 일정량의 성경본문(약 10-20절정도)을 매일 읽고, 묵상하고, 삶에 적용하고자 하는 일을 말합니다. 저는 요즈음 새벽에 마태복음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경건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개인적으로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든지, Q.T를 하든지, 아니면 둘 다를 해야 할 것입니다.

넷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삶에 적용하고 실천에 옮기십시오.
한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우리가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Q.T를 하고 또한 성경을 암송해야 하지만(시편 119:9, 11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우리는 이런 과정을 통하여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넓게, 크게 깨닫고 또한 그 은혜를 따라 그 말씀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자칫하면 성경을 많이 아는 일 곧 성경 지식의 확대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을 많이 알아갈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깨우치고, 나를 다스리고, 나로 하여금 더욱더 하나님 사랑, 교회 사랑, 성도 사랑, 이웃 사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자신에 대해 말씀하는 바를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이 순종하는 일이 없다면, 우리가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암송하는 일이 과연 얼마나 우리 영혼에 유익을 주겠습니까?

영적 성숙을 위해 날마다 성경을 읽어야
우리는 우리의 영적인 건강, 영적인 성장, 영적인 성숙을 위해 반드시 날마다 성경을 읽어 나가야 합니다. 성경을 읽는 때에도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성령의 깨닫게 하시는 조명을 얻도록 기도하면서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또한 성경을 이해하고, 묵상하고, 암송하고, 공부하고, 삶에 적용하고 실천에 옮겨 나가야 합니다. 이 꾸준하고 지속적인 성경 읽기와 성경 공부를 통해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의 신앙이 우리 주님을 크게 닮아 가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 2022년 6월 1일 자로 발행된 복음뉴스 제13호에 실린 글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2 [이종식]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가 가장 힘써야 할 것, 예배 복음뉴스 2022.04.14
181 [조원태] 눈 내리는 날 함께 커피숍 가고 싶은 모세 형 복음뉴스 2022.04.13
180 [김동욱] 복음뉴스 창간 5주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복음뉴스 2022.04.13
179 [양희선] 새해에는... 복음뉴스 2022.04.13
178 [권캐더린] 새로움이 주는 의미 복음뉴스 2022.04.13
177 [김용복] 죽 쑤는 공주 복음뉴스 2022.04.13
176 [배성현] 사랑 고백 복음뉴스 2022.04.13
175 [이윤석] 율법은 우리를 은혜로 인도한다 복음뉴스 2022.04.13
174 [양춘길] 시내버스의 추억 복음뉴스 2022.04.13
173 [한준희] 기도란 무엇인가? (2) 복음뉴스 2022.04.13
172 [강유남] 누가 천국의 열쇠를 주는가? 복음뉴스 2022.04.13
171 [김현기] 찬양 하는 기타리스트, 김명민 전도사 복음뉴스 2022.04.13
170 [유재도] 가르쳐 지키게 하라 (2) 복음뉴스 2022.04.13
169 [유재도] 가르쳐 지키게 하라 (1) 복음뉴스 2022.04.13
168 [김경수] 상처 입은 성격 드려다보기 복음뉴스 2022.04.13
167 [이종식] 앞날을 바라보며 청년들을 일으켜야 한다 복음뉴스 2022.04.13
166 [박인혜] 새해 복음뉴스 2022.04.13
165 [송호민] 신자의 삶의 목적 복음뉴스 2022.04.13
164 [조희창] 아버지가 마음으로 주신 기도문 복음뉴스 2022.04.13
163 [오종민] 어떤 마음으로 한 해를 사시겠습니까? 복음뉴스 2022.04.13
162 [김혜영] 새로울 것 없는 새해에 세우는 새로운 계획 복음뉴스 2022.04.13
161 [이민철] 메이첸 박사 저 『근대세계 안에 그리스도인 신앙』(1936) -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는가? 복음뉴스 2022.04.12
160 [문갈렙]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복음뉴스 2022.04.12
159 [한삼현] 안식일에 합당한(lawful) 일이라! 복음뉴스 2022.04.12
158 [박시훈] 시선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복음뉴스 2022.04.12
157 [조원태] 해피 뉴 이어, 모세 형 복음뉴스 2022.04.12
156 [이선경] 이스라엘 백성처럼, 시온의 영광을 사모하자 복음뉴스 2022.04.12
155 [김동욱] ‘은혜’가 아닌 ‘법’이 판단의 잣대가 돼야! 복음뉴스 2022.04.12
154 [박인혜]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복음뉴스 2022.04.12
153 [배성현] 나의 남은 날 계수하게 하소서 복음뉴스 2022.04.12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