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신문

 

[강유남] 누가 천국의 열쇠를 주는가?

복음뉴스 0 2022.04.13 13:13

예수님이 전한 천국 복음 ⑧ 누가 천국의 열쇠를 주는가 ?

글 :  강유남 목사 (주예수사랑교회 담임)

 

 

1. 천국의 열쇠는 무엇인가 ?


그리스도의 마음과 예수의 이름이 천국의 열쇠다.

 

1-1 그리스도의마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착하고 좋은 마음이 천국의 열쇠다. 예수 이름은 하나님의 생명의 이름이며,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사는 생명이다.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들을때,그리스도의 마음 곧 예수의 이름을 가질 수 있다. 그리스도의 마음이 구원이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고전2:16).

 

1-2예수의이름

구약의 법궤는 복음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법궤 안에는 3가지가 들어 있다.

1]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생명의 양식인 말씀이신 예수를 의미한다.

2]아론의 싻난 지팡이: 죽은 자를 살리시는 예수의 능력을 의미한다.

3]언약의 비석들:십계명즉,하나님 사랑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바로,그리스도의 마음이며,예수이름이다.

 

요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예수의 이름을 알아야 구원인데,예수는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다.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의 영광,사랑,명예,성품,권세,능력,그리스도의 마음,예수 이름을 말한다.

 

1-3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함

우리는 천국의 열쇠를 받아서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먹고,그리스도를 머리로 그리스도가 주시는 생각과 마음으로 하나님과 하나되어, 천국이 되어 하나님의 생명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 행복은 하나가 되어 사는 삶이 행복이다. 하나가 되는 방법은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생명으로 하나되어 사는 삶이 행복이다. 행복한 삶을 산 사람이 가는 곳이 하늘나라다.

주님 안에 들어가는 것도, 저 천국에 들어가는것도 다 천국의 열쇠가 있어야 들어간다.

 

2. 천국의 열쇠는 누구에게 주시는가 ? 

 

2-1천국 복음으로 사는 자

 

천국의 열쇠는 딱 한사람에게 주신다.복음을 믿는 자에게 주신다.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은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받는다.예수님이 답이다. 예수님은 복음을 믿는 자와 함께 하신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 . 하나님의 의가 예수다. 복음을 믿으면 예수님이 나타난다. 예수님이 마음에서 말씀하심으로 나타나신다.

 

복음을 믿으면 예수님이 새 언약의 중보자로 내 안에 오셔서 나에게 두 번째 언약을 이루어 주신다. 두 번째 언약이 이루어지면. 그 때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진리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엡 1:13).“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오직 의인은 복음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복음으로 사는 자에게, 천국 열쇠를 주신다.

 

2-2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는 자

 

복음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 마16장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어본다. 인자를 누구라 하는냐? 더러는 세례요한,엘리야,에레미야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16:17).사람에 의해서 알게 된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성령을 보내서 너로 깨닫게 한 것이다. 네가 고백한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는 그 믿음 위에 주님의 교회가 세워진다.

 

2-2-1주님이그리스도라는사실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다. ”우주가 존재하기 전에 말씀 되시는 그리스도가 계셨다. 그 분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바로 그 분이 하나님이셨다”(요1:1현대인의성경).“나 주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로 누워 있게 할지라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긴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어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 내가 멸하고 공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겔 34:15-1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세)도 못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요 8:56-58).신약의

그리스도가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여호와는 말씀하시면 반드시 그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오셨다. 그래서,그리스도가 하신 말씀도 반드시 이루어진다.

 

2-2-2하나님의아들이심을믿어야한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야곱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 오셨다. 우리는 새언약의 일꾼으로 두번째 언약을 이루어 주신다는 약속을 믿어야 한다. 즉, 복음을 믿어야 한다. 복음을 믿는 자에게 생명을 주셔서,주님의 몸된 교회가 되게 하셔서, 그리스도의마음,예수의 이름을 주신다. 예수의 이름으로만, 모든 열쇠가 다 열린다.

 

2-3  교회되어사는자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 지금 고백한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는 그 믿음의 고백 위에 주님이 주님의 교회를 세운다. 이 교회를 마귀가 건드리지 못한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 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 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마16:19).천국의 열쇠는 주님이 세우신 교회에 주신다. 천국은교회만 간다. ”영원 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하심이니”(엡3:9-10). ”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1:22-23).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의 몸이 교회다 .

 

건물은예배당이다.교회는주님의몸이다.머리와 몸은 생명이 같아야 한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운다.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먹고 그리스도 안에서 산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엡1:10).이 세상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하나가 된다.천국 열쇠는 교회에 주신다.

 

2-4 하나님과 예수님의 마음을 아는 자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 17:3).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낳아서,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고 살도록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런데,하와가 마귀 말을 듣고,생명과 대신 선악과를 따 먹고,마귀의 욕심으로 변질된다.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 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롬6:16). 너희가 누구의 말에 순종하면 순종하는 자의 종이 된다.아담과 아담의 씨로 태어난 모든 인간은,육신의 종이 된다.마귀의 감옥이 바로 육신의 생각과 마음이다.마귀에 속한 사람들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세상의 자랑으로,육신의 감옥에 갇혀서,평생을 세상 문화의 종이 되어 산다.

 

“이 믿음이 오기 전에는,우리가 율법에 갇혀 있었습니다”(갈3:23쉬운성경).

 

마귀의 감옥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도 모세의 율법으로 산다.구원은 인간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하나님은 창세 전에 미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계획 즉, 영생을 주시려고,창세 전에 어린 양 예수를 작정하셨다.때가 되어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이 유월절 어린 양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구원을 완성하신다(요19:30).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 되어서, 육신의 감옥에 갇혀서,세상의 종노릇 하는 인간을 위해서,먼저 자신의 육신을 깨버리기 위해,십자가에서 육체로 죽으신다.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 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마27:50-51). 

 

마귀가 철저하게 육신의 생각에 가두어서, 하나님을 알 수도 볼 수도 없게 만들었다.

예수님이 육체로 죽으신 것은 휘장을 찢기 위해서이다.

 

“때가 제 육 시 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 까지 계속하며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눅23:44-45).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도록, 가려진 휘장이 찢어진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10:19-20).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열어주신 새로운 길로 들어갑니다.그것은 그분이 자신의 몸인 휘장을 찢어 생명의 길로 열어 놓으신 곳입니다”(히10:20쉬운성경].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다.육체, 휘장을 찢어서,하나님의 생명으로 낳아서,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다.휘장을 찢으시고,부활승천,성령으로 오신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도록 해서,하나님의 마음으로 살도록 예수님이 우리 안에 오신 것이다.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마27:46).

 

아버지 아버지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절규하는 아들을 외면하실 정도로, 인간을 그토록 사랑하십니까 ? 성령이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도록 하신다.아버지의 소원을 이루시는 아버지의 마음과 예수님의 마음을 성령이 가르쳐 주신다.하나님이 나를 이처럼 사랑하셨구나! 마귀의 종이 되어서,육신의 감옥에 갇혀서 하나님을 배신하고,추하게 살며,지옥으로 가는 내모습을 보고 견딜 수가 없어서,아들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성령님을 통해서 깨닫게 하신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게 하시고, 주님을 사랑하게 하신다. 이렇게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마음을 아는 자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신다.

 

2-5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신 30:6). 하나님이 너와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베푸사,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하사,하나님의 생명을 주셔서, 우리 마음에서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성문을 열고 여호와를 사랑하는 자는 누구든지 들어오게 하라”(사26:2).주님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주님을 사랑하면 천국 열쇠를 주신다.문이 열린다.요한복음의 결론이다.디베랴 강가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신다.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요21:15). 네가 나를 사랑하면 내가 생명의 양식을 네게 주겠다. 내 양을 먹이라!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생명의 양식이다.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요 21:16). 내가 내 모든 것을 권세로 주겠다. 말씀으로 주겠다 사랑하는 자를 돌보라!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요 21:1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10:27).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면 너는 내 음성을 듣고 살 수 있다.

 

1.누가천국열쇠를주시는가? 

 

3-1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1:27).

 

예수님은 내 죄 때문에 고난을 당하셨다. 그분이 지금 내 안에 계신다. 주님이 내 안에서 말씀하신다. 이 복음을 천국 복음이라 한다. 천국으로 사는 복음,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사는 복음,예수님이 지금 내 안에 계신다는 사실,내가 내 안에 계신 주님을 사랑할 때,내 안에 계신 주님이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내 안에 계신 주님이 천국의 열쇠를 주신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성령으로 말마암아 생수가 흘러나오고,생수를 마셔야 내 안에서 그리스도의 마음이 흘러나온다. 그 마음 가운데서 주님의 음성이 들려온다.그 분이 생명의 양식을 공급하고,은혜를 주시고,능력을 주시고, 예수의 이름을 주신다.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을 시인하고 인정하고 경외해야 한다.

 

3-2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6).우리는 얼마나 주님을 무시하고 있는가? 베드로는 주님을 3번 부인했다.나는 하루에도 주님을 수 십 번씩 부인하고 산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이 뻔히 보고 있는데,그 앞에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면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부끄러운 행동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마10:32-33).주님이 내 안에 계심을 시인해야 하는데… 주님은 끝까지 참으신다.주님 앞에서 자기 기분대로 행동을 하면서도,전혀 그 사실을 시인하지 않고 살고 있다. 예수를 믿는다면서,예수와 함께 산다고 하면서,그런 행동을 하고 있다.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눅12:8-9).천사는 우리를 돕는다. 사업을 돕고, 물질과 건강을 돕는다.그런데

우리가 주님을 시인해야 천사가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그분의 말씀을 이루는데,주님이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고,자기 육신의 생각과 마음대로 살고,너희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나도 내 사자들 앞에서 너를시인하리라! 그런데 너희가 나를 부인하므로! 한마디로 도와줄 수가 없다! 이것이 영적인 법칙이다. 성령을 통해서 영으로 내 마음에 오신 그리스도,바로 그 주님이 천국의 열쇠를 주시는 분이다. 그래서 우리는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며 살아야 한다. 복음을 알고,복음을 믿고,복음으로 살면,주님이 두번째 언약과 새언약을 이루어주셔서, 새언약의 일꾼으로 살면,주님이 하루종일 무슨 일을 하든지 내 안에 계신 주님을 인정하고,경외하고,사랑하게 만들어 주신다.이렇게 천국 열쇠를 받고 천국이 되어 살아가는 천국 백성들 되시기 바란다.

 

[편집자 주 : 2022년 1월 1일 자로 발행된 <복음뉴스> 제8호에 실린 글입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2 [이종식]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가 가장 힘써야 할 것, 예배 복음뉴스 2022.04.14
181 [조원태] 눈 내리는 날 함께 커피숍 가고 싶은 모세 형 복음뉴스 2022.04.13
180 [김동욱] 복음뉴스 창간 5주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복음뉴스 2022.04.13
179 [양희선] 새해에는... 복음뉴스 2022.04.13
178 [권캐더린] 새로움이 주는 의미 복음뉴스 2022.04.13
177 [김용복] 죽 쑤는 공주 복음뉴스 2022.04.13
176 [배성현] 사랑 고백 복음뉴스 2022.04.13
175 [이윤석] 율법은 우리를 은혜로 인도한다 복음뉴스 2022.04.13
174 [양춘길] 시내버스의 추억 복음뉴스 2022.04.13
173 [한준희] 기도란 무엇인가? (2) 복음뉴스 2022.04.13
열람중 [강유남] 누가 천국의 열쇠를 주는가? 복음뉴스 2022.04.13
171 [김현기] 찬양 하는 기타리스트, 김명민 전도사 복음뉴스 2022.04.13
170 [유재도] 가르쳐 지키게 하라 (2) 복음뉴스 2022.04.13
169 [유재도] 가르쳐 지키게 하라 (1) 복음뉴스 2022.04.13
168 [김경수] 상처 입은 성격 드려다보기 복음뉴스 2022.04.13
167 [이종식] 앞날을 바라보며 청년들을 일으켜야 한다 복음뉴스 2022.04.13
166 [박인혜] 새해 복음뉴스 2022.04.13
165 [송호민] 신자의 삶의 목적 복음뉴스 2022.04.13
164 [조희창] 아버지가 마음으로 주신 기도문 복음뉴스 2022.04.13
163 [오종민] 어떤 마음으로 한 해를 사시겠습니까? 복음뉴스 2022.04.13
162 [김혜영] 새로울 것 없는 새해에 세우는 새로운 계획 복음뉴스 2022.04.13
161 [이민철] 메이첸 박사 저 『근대세계 안에 그리스도인 신앙』(1936) -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는가? 복음뉴스 2022.04.12
160 [문갈렙]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복음뉴스 2022.04.12
159 [한삼현] 안식일에 합당한(lawful) 일이라! 복음뉴스 2022.04.12
158 [박시훈] 시선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복음뉴스 2022.04.12
157 [조원태] 해피 뉴 이어, 모세 형 복음뉴스 2022.04.12
156 [이선경] 이스라엘 백성처럼, 시온의 영광을 사모하자 복음뉴스 2022.04.12
155 [김동욱] ‘은혜’가 아닌 ‘법’이 판단의 잣대가 돼야! 복음뉴스 2022.04.12
154 [박인혜]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복음뉴스 2022.04.12
153 [배성현] 나의 남은 날 계수하게 하소서 복음뉴스 2022.04.12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