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가 누군지 알아?
양희선 장로 (뉴저지 새언약교회)
아마도 이런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아버지에 대하여 대단한 자부심이 있겠고
무슨일을 하더라도 그 아버지의 든든한 보호막이 있으니 만만히 보지말고
쉽게 건드리지 말라는 뜻도 있을것 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또다른 아버지가 계십니다.
느헤미야는 말하길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며
주께로
돌아오는 자에게는
내가 거기서 불러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말씀 하십니다.
우리 아버지가 누군지 알아?
삶속에서 보증수표가 되시고
우리를 위해 싸우기도 하시는 하늘 아버지,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불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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