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뉴저지교협 회장 축사

뉴저지교협 회장 이정환 목사 축사

온라인으로 접하던 복음뉴스가 이제 지면을 통해서도 복음을 실은 소식이 전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다윗은 시편40편9절에 “ 내가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고 고백하였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이시대에 복음뉴스가 다윗의 고백과 같이 많은 회중들에게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고백했던 다윗의 모습 처럼 먼곳을 마다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복음 뉴스의 고백이 되길 소망합니다.

지금까지 온라인으로 사명을 감당했던 복음뉴스가 이제 그 지경을 넓혀 복음의 소식이 온오프라인에 널리 펼치길 기도하며 뉴저지교계를 대표하여 축하를 드 립니다.

[편집자 주 : 이 글은 2021년 6월 1일 자로 발행된 <복음뉴스> 창간호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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