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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남] 새 계명

복음뉴스 0 2022.04.15 17:34

 

예수님이 전한 천국 복음 ⑩  새 계명

글 :  강유남 목사 (주예수사랑교회 담임)



요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성경을 정리하다 보면 10가지 명칭에 대한 연관성을 잘 알면 성경 이해에 도움이 된다,

 

요1:1  [현대인] 1 우주가 존재하기 전에 말씀되시는 그리스도가 계셨다. 그분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바로 그분이 하나님이셨다.

 

말씀이, 그리스도이시고, 그분이 하나님이다. 하나님,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이름이 예수이고, 예수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의 이름이요, 그 생명에서 그리스도의 마음이 나오고, 그 마음이 곧 하나님의 영광이고, 영광이 하나님의 얼굴이다. 영광을 본다. 날마다 하나님의 얼굴, 주님의 얼굴을 보고 살아야 한다. 이렇게 주의 영광을 보고 사는 것이 새 계명이다( 출33:18-23,시80:1,3,7,9).

 

하나님과 함께 사는 새 법을, 새 계명이라 한다, 새 계명으로 살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알고, 보고, 축복을 받고, 행복하게 살게 된다.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자로다’ (신33:29). 이스라엘이라는 말은 영적 이스라엘, 아브라 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사는 자들, 곧 우리를 말한다. ‘너희는 행 복자로다.’

 

하나님이 행복자라고 했으면 나는 행복자다. 말씀대로 곧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

 

1. 새 계명이 무엇인가 ?


요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성령의 법으로 사랑 하라 !

 

1-1 진리의 법이 새 계명이다

예수님은 진리의 법으로 살았다(엡4:21). “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 찐대” (엡4:21).

 

1-2 생명의 성령의 법이 새 계명이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 이라”(롬8:1-2).

주님처럼 성령의 법으로 아내를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하고, 이웃과 형제를 사랑하라. 주님은 성령의 법으로 살았다. 성령의 법이 새 계명이다, 진리의 법이 새 계명이다. 새 계명으로 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1-3 복음이 무엇인가 ?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복음을 믿으면 주님이 성령의 법으로 살도록 해주시겠다고 약속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시고 그 법으로 살도록 하기 위해서 예수님 오셔서, 성령의 법으로 복음을 믿음으로 살도록 하신다. 예수님이 복음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면 된다.

 

1-4 두 번째 언약 , 새 언약이 새 계명이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는다(행16:31). 주 예수를 믿으면 주님이 나에게 새 언약을 이루어 주셔서 새 계명을 지키고 살도록 주님이 해 주신다. 이것이 예수 믿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습니다, 믿습니다...” 예수님이 그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두 번째 언약을 이루어주실 것을 믿는다는 뚯이다..

 

우리가 새 계명으로 성령의 법으로 살면, 두 번째 언약이 이루어져. 두 번째 언약을 누리고 사는 것이 행복이다. 두 번째 언약으로 살면 날마다 주님을 보고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먹고, 마음에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사는 것. = 즉 ,하나님의 생명을 먹고 사는 것이다.

 

이 세상에 많은 지식이 있어도 그 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다. 하나님의 생명 안에 하나님의 전부가 다 담겨져 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처럼, 예수님처럼 살도록 인간을 창조하셨다.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예수님이 우리로 하여금 성령으로 살도록 하기 위해서 육신의 생각과 마음으로 살던 옛 사람의 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무덤에 옛 사람을 장사 지내고, 삼일 만에 부활 승천하셨다. 우리의 죄를 영원히 대속하시고 아버지께 진리의 성령을 받아서 그 진리의 성령 안에서 우리 주님이 우리 안으로 오신다. 그 진리의 성령이 우리를 모든 진리의 성경 가운데로 인도해서, 성경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시고 주님이 하신 말씀을 다시 되새김질 시킨다.

 

두 번째 언약은 ‘내가 너와 너의 자손의 마음에 할례,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도록 해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해주겠다.’ (신30:6). 그 성령의 법으로 사니까 두 번째 언약이 이루어진다, 주님을 사랑하게 된다. ‘주님을 사랑하면 생명을 얻을 것이요.’ 그 생명이 예수 생명이다(요일5:11-12). 주님을 사랑하면 성령으로 오신 주님이 내 마음으로 임하셔서 말씀하신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은 예수의 이름으로 오셔서. 성령이 그 때에, 그 시에 말씀하신다. 주님이 성령으로 말씀하신다(마10:20, 막 13:11, 눅 12:12). 우리 마 음에 주님이 성령으로 쓰신다(고후 3:3). 우리로 하여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도록 하신다. 주님이 예수의 이름으로 말씀하신다. 

 

2. 새 계명은 예수 이름으로 사는 삶이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

 

말에나 일에나 다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 = 하나님의 생명으로 하라, 하나님의 영광으로 하라, 하나님의 마음= 예수님의 마음으로 하라 = 새 계명을 지키고 사는, 성령의 법으로 사는, 말에나 일에나 예수의 이름으로 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들인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 뜻대로. 새 계명으로 사는 자가 새 언약의 일꾼이다. 새 언약의 일꾼은 예수님의 영광을 보고 주님의 얼굴을 보고 산다. 주님의 마음을 보고 산다, 생명을 보고 산다, 주님의 마지막 말씀이 ?  ‘볼지어다. Behold,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겠다.’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 그 주님을 봐야 한다(마 28:20).

 

성경에서 예수님을 보고 산다, 예수님을 알고 산다, 예수님을 믿고 산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산다, 다 똑같다. 주님을 보고 살아야 한다.

 

육신에 속한 사람들은 주님을 본다고 하면 눈 코 달리고 생긴 그런 주님을 보려고 한다. 주님이 그리스도가 어떤 모습으로 내 안에 계시는가?

 

요 1:1 현대인 1 우주가 존재하기 전에 말씀 되시는 그리스도가 계셨다. 그분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바로 그분이 하나님이셨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말씀으로 계신다. 그분이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이름이, 예수의 이름이다. 주님은 그리스도는 내 안에 예수의 이름으로 계신다. 예수의 이름으로 사는 것이 새 계명 이다.

 

성전을 짓는 이유와 목적이 그 안에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고. 성전을 지었다(역대하 6:1). ‘언약 넣는 궤’ 그 궤의 이름이 예수다. 성전 안에는 그 궤만 있다. 성전 안에는 예수의 이름만 있다.

 

수13:33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심 같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기업이 되심이었더라

 

하나님 자신을 누리고 살도록 기업으로 줬다. 예수님이 대제사장으로 오셨다. 예수님에게 기업을 무엇으로 주셨는가 히1:4 저가 천사 보다 얼마큼 뛰어남은 저희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예수의 이름을 기업으로 줬다. 예수의 이름을 누리고 살도록, 하나님을 누리고 살도록. 예수의 이름이 생명이고 그리스도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을 기업으로 줬다. 하나님의 마음을 누리고 살라고. 그러니까 우리가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면 뭘 주시는가? 예수님을 우리들한테 주신다.

 

기도의 응답이 ? 예수님 자신이다. 예수의 이름 ? 예수님의 생명 ? 예수님의 영광 ?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들에게 주신다. ‘무엇을 구하든지 내 이름으로’주시리라

 

요16: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요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요 14:13-14). 여러분과 나의 기업이 ? 예수의 이름이다, 그리스도의 마음이다. 예수의 이름이 곧 그리스도요. 그리스도가 우리의 기업이다. 예수이름으로 새 계명으로 축복의 삶 사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한다.

 

3. 새 계명은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는 삶이다.


그리스도는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계신다. 말씀과 마음과 생명을, 만나 담은 항아리, 돌비라 하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하나로 요약한다,

 

왕상 8:9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 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이제 두 돌 판만 있다. 이제는 하나님의 마음, 예수의 마음으로 산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계신다. 우리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날마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본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다. 영광을 본다. 얼굴을 본다. 예수의 이름으로 계신다. 예수의 이름이 곧 예수님.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성령의 법으로, 진리의 법으로 주님을 보고 살아야 되는데, 우리가 주님의 마음으로 살지 못하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주님의 마음을 보지 못해서다, 주님의 마음을 보면,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마음으로 변화가 된다.

 

우리가, 내 마음에 임하신 그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본다. 내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이 있다. 내 마음에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다. 내가 마귀에게 잡혀서, 화가 나고 혈기가 나고 ‘이렇게 분을 내는데... 성령의 법으로 사니까 내 안에, 내 속에서 주님이 그리스도가 주님의 마음이 보인다. 하나님의 마음을 본다. 육신의 생명에서는 도무지 흘러나올 수 없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리스도가 계신 걸 본다.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새 계명으로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한다.

 

결론


출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우리의 자녀들이 잘 되는 것, 행복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살아계신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사는 것, 하나님의 생명으로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으로, 예수님처럼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다, 하나님의 계명과 주님의 계명을 지키고 사는 자가, 새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

 

요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예수님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서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아버지의 전부를 누리고 살았다. ‘아버지 것은 다 내 것이다.’(요 16:15,17:10). 예수님은 계명을 지키고 살았기 때문에 아버지의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누리고 살았다. 너희도 나처럼 나의 모든 것을 가지고, 누리고 살아야 한다.

 

요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새 계명으로 살라 ! 예수님이 아버지의 전부를 누리고 살았듯이 너희도 나의 전부를 누리고 살 수 있다.

 

고전16: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 니라

 

주님을 사랑하면? 우리 마음으로 임하신 주님을 우리는 성령으로 날마다 보고 산다. ‘임하시느니라.’ 단어가 마라나타다. 마라나타 (Μαρανα Θα). ‘주께서 임하십니다.’

 

마라나타라는 뜻이 두 가지인데 ‘주님이 임하신다, 주님이 오신다. 주님이여, 오시옵소서.’

 

주님을 사랑하며 주의 법으로 살면, 새 계명으로 살면, 성령의 법으로 살면, 진리의 법으로 살아, 주님을 사랑하면 ‘마라나타!’ 주님이 임하신다. 날마다 순간순간 마다 마라나타를 고백하며, 주님과 함께 살 수 있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편집자 주 : 2022년 3월 1일 자로 발행된 <복음뉴스> 제10호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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