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라홍채 목사 "하나님의 인을 받으라" 세미나 인도

복음뉴스 0 2017.07.31 09:19

 5244f05f38dde98bb600fdd3a0a5e9eb_1501507814_55.jpg 

라홍채 목사(뉴욕제자들교회 담임) "하나님의 인을 받으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27() 뉴욕교협 예배실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30 여명이 참석하여 목사의 강의에 귀를 기울였다.

 

목사가 금년 4월에 펴낸 책의 이름  "하나님의 인을 받으라" 주제로 세미나에서, 목사는 사도행전과 다니엘서 그리고 요한계시록을 넘나들며 "가까이 있는" 종말에 관하여 설명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는가? 천국에 가는 길을 알려주시려고 성경을 주셨다. 우리가 자동차를 운전하여 길을 , 내비게이션을 이용한다. 내비게이션에 우리가 가는 목적지를 입력하면, 우리가 운전해서 가야할 길을 정확히 알려준다. 성경이 우리를 천국으로 이끌어 주는 내비게이션이다. 목적지가 천국으로 입력되어 있는 내비게이션이다. 성경만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성경을 멀리 한다. 아무도 천국에 사람이 없다. 천국에 가는 길을 아는 사람이 없다. 내비게이션이 없이는 없는 길이다. 성경의 안내를 받지 않고서는 없는 길이다. 성경을 읽고 묵상해야 한다. 천국에 관하여 가장 많이 설명해 주고 있는 책이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이다.

 

우리가 사는 목적은, 우리가 궁극적으로 바라고 원하는 것은 천국에 가는 것이다. 천국 백성이 되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천국 백성이 있는가?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인을 받은 자만이 천국에 있다. 하나님의 인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 안에 들어있는 사람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나? 언약의 중보자가 되시려고 오셨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다. 대속의 피로 언약을 확증하셨다. 우리는 언약의 공동체 안에 들어가야 한다. 언약의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을 받은 사람들,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포함된 사람들이다. 우리 각자 안에 하나님의 성전이 지어져야 한다. 우리 각자가 성전이 되어야 한다. 삼위 하나님이 우리 안에 셔야 한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안에 계셔야 한다. 안에 모시고 살아야 한다. 내가 성전이 되어야 한다. 내가 예수님 안에 있어야 한다. 성령을 받아야 한다. 내가 성전이 되고, 내가 예수님 안에 있고성령을 받은 자가 언약을 이룬 사람이다.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 안에 포함된 사람이다."

 

5244f05f38dde98bb600fdd3a0a5e9eb_1501507841_29.jpg
 

목사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1968)하고 미국 "테네코" 석유회사에서 13년을 근무했다. 1992년에 미국 베다니 신학교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1996년에 같은 학교에서 신학박사(Ph. D)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뉴욕제자들의 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구원 계획" 세미나를 인도해 오고 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 8) 비롯한 많은 책을 썼다.

뉴욕교협 회장 김홍석 목사와 부회장 이만호 목사는 세미나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목사의 강의를 경청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28 뉴욕장로연합회 2023년 신년감사예배 댓글+3 복음뉴스 2023.01.22
1827 글로벌뉴욕여목연 신년예배 및 제7회기 시무식 댓글+3 복음뉴스 2023.01.21
1826 ACE 시무예배 및 교육선교사 임명식 댓글+3 복음뉴스 2023.01.19
1825 황주은 작가 Calligrapgy 전시회 댓글+2 복음뉴스 2023.01.19
1824 뉴욕원로성직자회 신년축복예배 및 월례회 댓글+3 복음뉴스 2023.01.19
1823 뉴저지한인목사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댓글+3 복음뉴스 2023.01.19
1822 RCA 뉴욕, 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 신년 하례회 댓글+3 복음뉴스 2023.01.19
1821 KAPC 뉴욕지역 5개 노회 신년감사예배 댓글+3 복음뉴스 2023.01.19
1820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 신년 하례회 댓글+3 복음뉴스 2023.01.17
1819 이상관 목사 초청 '생명의 성령의 법 세미나' - 12일(목)까지 3일 동안 뉴욕신광교회에… 댓글+8 복음뉴스 2023.01.10
1818 러브 뉴저지 새해 첫 일일 부흥회 - 김종국 목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설교 댓글+3 복음뉴스 2023.01.08
1817 '빅 허그(Big Hugs)' 캠페인, 16일(월) 마감 복음뉴스 2023.01.07
1816 뉴저지교협 - 전, 현직 이사회 이사 및 장로 초청 만찬 복음뉴스 2023.01.07
1815 '뉴욕교협을 아끼고 사랑하는 목사들의 모임'(교아사목) 기자 회견 열어 자신들의 입장 밝혀 댓글+2 복음뉴스 2023.01.06
1814 "사도 바울의 고백이 여러분 모두의 고백이 되길" - 은목회 1월 모임 손정모 목사 설교 댓글+3 복음뉴스 2023.01.05
1813 "동포사회가 뉴욕목사회를 통하여 아름답게 성장하길!" - 김홍석 뉴욕목사회장 신년 인사 복음뉴스 2023.01.04
1812 류응렬 목사, 두 번째 시집 <사람마다 향기다> 출간 댓글+2 복음뉴스 2022.12.29
1811 Holly Park 출판기념 감사예배 복음뉴스 2022.12.26
1810 디모데목회훈련원 - 뉴욕, 뉴저지 지역의 소형 교회 목회자들 초청하여 위로하고 격려해 댓글+3 복음뉴스 2022.12.21
1809 김학룡 목사 부부, 도미니카에 신학교 설립 사명 안고 선교사로 파송 받아 댓글+3 복음뉴스 2022.12.21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