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트레스디아스(NYTD, 회장 홍정진 자매)는 11월 28일(주일) 오후 5시에 뉴저지연합교회(담임 고한승 목사)에서 씨쿠엘라 모임을 가졌다.
모임은 제니퍼 전, 제시카 전 자매의 오프닝 바이얼린 연주로 시작되었다. 전 자매는 "형제의 모습 속에"와 "하나님께서는" 두 곡을 연주했다.
NYTD 회장 홍정진 자매의 인사, 갈우철 장로의 기도, 박지우 목사가 인도한 찬양, 고한승 목사의 축하 메시지, NYTD 홍보 영상 상영, 임수연 자매와 전재민 형제의 "넷째 날 간증", 김희재 형제의 특별 찬양 "은혜", 양춘길 목사와 이강 목사의 키놋 스피치, 제니퍼 전 자매의 헌금 특주, 김남석 목사의 헌금 기도, 홍정진 회장의 광고, 이영선 자매와 윤의규 형제의 "페스카도르를 위한 제2회 1박2일 수련회" 안내, 홍정진 회장의 행사 안내와 임원 소개, 성만찬, 윤명호 목사의 축도, 최다니엘 사관의 식사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수연 자매와 전재민 형제는 트레스디아스에 참가하여 받은 은혜와 변화된 삶과 신앙 생활을 간증하며 트레스디아스에 감사를 표했다.
양춘길 목사와 이강 목사가 키놋 스피치를 했다.
양 목사는 LA에 있는 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고 있을 당시 트레스디아스의 이단성 여부를 조사하여 보고하라는 담임목사의 지시를 받고 뉴욕에 와서 트레스디아스에 참석했던 일, 이단성을 조사하러 참석했던 집회에서 은혜를 받은 것은 물론 아무런 이단성을 발견하지 못했던 일, LA에 돌아가 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LA 지역의 트레스디아스에 동참했던 일, 뉴저지에 와서 트레스디아스와 함께 하고 있는 일 등을 간증했다.
이강 목사는 "교회에서 행해지고 있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교회나 목회자들이 주도적으로 끌고 가는 데 반하여 트레스디아스는 평신도들이 연합하여, 평신도들이 주축이 되어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성만찬은 장학범 목사, 강원호 목사, 신대위 목사, 김상목 목사가 집례했다.
뉴욕트레스디아스는 "페스카도르를 위한 제2회 1박2일 수련회"를 2022년 1월 16일(주일) 오후 5시부터 17일(월)까지 "회복과 사명"이라는 주제로 뉴저지 크리스챤아카데미에서 갖는다.
또한 64기 여성 위크엔드 행사를 2022년 5월 4일(수) 저녁부터 7일(토) 오후까지, 남성 위크엔드 행사를 5월 11일(수)부터 14일(토) 오후까지 갖는다. 장소는 모두 뉴저지 크리스챤아카데미이다. 여성 위크엔드 강사는 이강 목사와 박지우 목사, 남성 위크엔드 강사는 양춘길 목사와 한필상 목사이다.
모든 행사의 참가 문의 및 신청은 홍정진 회장(917-514-2223 또는 914-330-0123)에게 하면 된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