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미스신학대학교(총장 최영식 목사, 학장 김희복 목사) 뉴저지 캠퍼스는 2022학년도 봄학기 개강 예배를 3월 8일(화) 오전 9시 30분에 뉴저지성도교회(담임 허상회 목사)에서 드렸다.
예배는 허상회 목사가 인도했다.
예배의 부름, 찬송 "빛나고 높은 보좌와", 유윤섭 목사의 기도, 성경 봉독, 재학생들의 특송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설교, 찬송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조주목 목사의 헌금 기도, 구국 기도, 학장 훈사 및 교수, 편,입학생 소개, 한삼현 목사의 격려사, 홍성주 전도사와 김희복 학장의 광고, 찬송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김종윤 목사의 축도, 이도열 목사의 마침 및 식사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남수 목사(아가페장로교회)는 인도자가 봉독한 누가복음 5장 1-11절을 본문으로 "베드로 처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리스도와의 만남이 가장 소중" - 김남수 목사 설교
김남수 목사는 "만남이 중요하다. 모든 만남이 다 중요하고 소중하지만, 그 중에서 그리스도와의 만남이 가장 귀하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말씀 중심의 신앙이다. 모든 신학과 신앙의 중심에 말씀을 두어야 한다. 많은 신학교들이 말씀을 중심에 두고 있지 않다.
우리가 회개하고 낮아져야 하나님께서 쓰신다. 스스로 잘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쓰시지 않는다. 우리는 두려움을 없애고 순종하는 사명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달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크게 쓰신다. 전도자에게는 영광과 고난이 같이 찾아 온다.
우리들의 가치관이 변화되어야 한다. 예수님과 교회와 신앙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모든 일이 순조로울 때 더욱 무릎 꿇어 기도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배영숙 목사가 한국의 대통령 선거를 위하여 구국 기도를 인도했다.
"시작한 일은 끝을 보아야!" - 학장 김희복 목사 훈사
학장 김희복 목사는 "한번 시작한 일은 끝을 보아야 한다. 믿음을 가지고 공부하라"는 훈사를 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