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국제 천국 복음 제자 교육 2022년 세미나 일정 종료, 내년 2월 6일에 2023년 세미나 일정 시작

복음뉴스 3 2022.11.15 09:44
c64556b767032f5c426d1e20724a2f04_1668523314_1531.jpg

국제천국복음선교회(대표 강유남 목사)가 주최하고 글로벌총신대학 선교대학원이 주관한 국제 천국 복음 제자 교육 11월 세미나가 7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주예수사랑교회에서 열렸다. 

 

강유남 목사가 '구원에 관한 성경 진리'와 '죄의 시작과 본질'을 주제로, 박태문 목사가 '세상을 변화시켜라'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강유남 목사는 '죄의 시작과 본질'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스스로 사는 것이 죄이다. 육신의 생각과 마음으로 사는 것이 죄이다. 영으로 살지 않는 것이 죄이다. 그리스도의 마음 곧 예수 이름으로 살지 않는 것이 죄이다. 다시 말해,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시어 내 안에서 두 번째 언약을 이루어 주시는 우리 주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이다.

 

"죄의 시작은 하나님을 보좌하는 자리에 있던 천사장이 타락하여 하늘에서 쫓겨나서 하나님과 대적 관계인 사단 마귀가 된다. 사단의 마음에 스스로의 생각이 싹트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뜻만 있던 곳에 자기 생각이 들어와 창조 질서를 깨뜨린다. 사단이 하나님을 배반하는 역사를 자기 생각으로 시작했다. 이 자기 생각이 죄의 시작이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사단이 품은 두 번째 마음은 교만이다.

 

죄의 본질은 하나님을 자신의 머리로 인정하지 않고, 자기가 자신의 머리가 되어 사는 것이다. 영적인 존재로 창조된 인간은 스스로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도록 정해져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 없이 스스로 살려고 하는 그 자체가 죄다. 스스로 살려는 속성은 마귀로부터 시작된 죄인의 본질이다.

 

스스로 사는 것이 죄이다. 육신의 생각과 마음으로 사는 것이 죄이다. 영으로 살지 않는 것이 죄이다. 그리스도의 마음 곧 예수 이름으로 살지 않는 것이 죄이다.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시어 내 안에서 두 번째 언약을 이루어 주시는 우리 주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설명했다.

 

국제천국복음선교회는 11월 세미나로 2022년의 세미나 일정을 마감했다. 2023년의 첫 세미나는 2월 6일(월) 오전 10시에 주예수사랑교회에서 열린다. 국제천국복음선교회 대표 강유남 목사는 "내년에는 더욱 충실한 세미나가 되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며 "한 해 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복음뉴스 2022.11.15 09:45
[동영상 강의]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79 ==> 구원에 관한 성경 진리 - 강의 강유남 목사
복음뉴스 2022.11.15 09:46
[동영상 강의]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80 ==> 죄의 시작과 본질 - 강의 강유남 목사
복음뉴스 2022.11.15 09:53
[뉴욕일보 기사] 국제천국복음 제자교육 11월 세미나 종료 ==>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main_news&wr_id=94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48 복음뉴스 제15호 발행, 8월 5일(금)부터 비치 시작 복음뉴스 2022.08.05
1747 '뉴저지 목회자 부부와 함께하는 찬양 집회' - 뜨겁게 찬양했고, 간절히 기도했다 댓글+2 복음뉴스 2022.08.05
1746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포럼 및 감사 예배 댓글+1 복음뉴스 2022.08.04
1745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7월 월례회 개최 댓글+1 복음뉴스 2022.08.04
1744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폐회 -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댓글+8 복음뉴스 2022.08.04
1743 뉴욕주 아시아계 역사교육 입법화를 위한 집회 복음뉴스 2022.07.28
1742 임현수 목사, "통일은 어느 날 갑자기 올 것, 그 날 대비해 탈북민 목회자 많이 양성해야… 댓글+1 복음뉴스 2022.07.27
1741 "다른 역할, 그것이 사명이고 존재 이유" - 복음뉴스 창간 5주년 및 종이 신문 발간 1… 댓글+4 복음뉴스 2022.07.25
1740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개막 앞두고 기도와 회의로 준비에 최선 다해 댓글+6 복음뉴스 2022.07.22
1739 둘로스경배와찬양팀, 8월 4일(목) 오후 8시에 '뉴저지 목회자 부부와 함께하는 찬양 집회… 복음뉴스 2022.07.22
1738 장규준 목사, ACE 공동체 설립하고 중보기도 사역자 찾고 있어 복음뉴스 2022.07.22
1737 뉴저지목사회 주관 KM & EM 목회자 친교 모임 댓글+1 복음뉴스 2022.07.22
1736 뉴저지교협 - 선관위 구성하고 제36회기 회장, 부회장 입후보 등록 안내 공고 복음뉴스 2022.07.21
1735 뉴욕교협 -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장학생 선발 공고, 신청 마감일 7월 25일(… 복음뉴스 2022.07.21
1734 사랑의집 뉴저지센터 - 23일(토) '장아찌 만드는 날'에 성도들을 초대 복음뉴스 2022.07.21
1733 천국 복음 제자 교육 7월 세미나 - 이윤석 목사 등 강의 댓글+2 복음뉴스 2022.07.15
1732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예수, 온 인류의 소망' 주제로 11일(월) 개막 댓글+2 복음뉴스 2022.07.10
1731 <복음뉴스> 제14호 발행 - 뉴저지는 8일(금) 오후부터, 뉴욕은 9일(토) 오전부터 비… 복음뉴스 2022.07.08
1730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앞두고 21일 다니엘 기도 시작 댓글+1 복음뉴스 2022.07.06
1729 김희복 회장 - "금번 할렐루야대회, 교계가 하나 되는 대회로 만들겠다" 댓글+2 복음뉴스 2022.07.01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