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나를 기억하소서!'라는 주제로 8월 4일(목) 오후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릴 금번 찬양 집회에는 뉴저지 지역에서 목회하는 목회자 부부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찬양하기를 원하는 어느 누구라도 함께할 수 있다.
금번 찬양제를 마련한 둘로스경배와찬양팀 리더 오종민 목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교회의 목회자들과 사모님들이 힘들어 하고 지쳐 있다. 이들이 위로와 회복의 시간을 갖도록, 지난 20년 동안 미국 전 지역을 다니며 사역했던 둘로스경배와찬양팀과 함께 뉴저지 지역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모시고 찬양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이번 집회를 통해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힘을 얻는 귀한 시간이 되어질 수 있기를 기도하며 소원한다.
바쁜 시간들이지만 은혜의 자리에 함께 모여 서로를 위해, 교회들을 위해, 성도들을 위해 그리고 목회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 자신들의 영적회복과 힘을 얻기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하며 모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찬양 집회가 열릴 뉴저지우리교회는 229 Terrace Ave., Hasbrouck Heights, NJ 07604 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전화는 201-638-1627로 하면 된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