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은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둔 11월 24일(수) 오전 10시에 24곳의 단체 및 개인을 뉴욕교협 회관으로 초청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사랑의 터키 나눔 행사" 모금 활동을 통해 36개 개인 및 단체(교회)로부터 모금한 $ 6,760을 24곳의 단체 및 개인에게 전달했다.
회장 김희복 목사는 "모금 활동에 동참해 주신 개인과 단체(교회)들에 깊이 감사드린다. 터키를 나누어 드릴 생각이었는데, 터키보다 현금으로 후원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수혜 대상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터키가 아닌 현금을 전달해 드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번 모금 활동에는 김희복 목사, 이준성 목사 등 뉴욕교협의 회장단이 솔선하여 참여했다.
전달식에 앞서 드린 예배는 부회장 이준성 목사가 인도했다.
기원, 찬송 "감사하는 성도여", 이광모 장로의 기도, 회장 김희복 목사의 성경 봉독과 설교, 서기 김정길 목사의 광고, 박성원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희복 목사는 신명기 24장 19-22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규례의 말씀"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달식은 총무 임영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회장 김희복 목사의 인사말, 임영건 목사의 전달 안내, 허윤준 목사의 폐회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