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할렐루야 2018 대뉴욕복음화대회 제4차 준비기도회

복음뉴스 0 2018.06.29 16:35
할렐루야 2018 대뉴욕복음화대회 제4차 준비기도회가 28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친구교회(담임 빈상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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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빈상석 목사가 인도했다.

전회장 김홍석 목사가 기도를, 이계훈 장로가 성경 봉독을, 이희상 장로가 특송을 담당했다. 설교는 뉴욕목사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했다. 문 목사는 고린도후서 6장 1-2절을 본문으로 "보라, 지금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마이클 목사가 미국과 조국을 위하여, 이주익 장로가 뉴욕동포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하여, 박진하 목사가 할렐루야 2018 대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하여 통성 기도를 인도했다.

김진화 목사가 광고를, 전회장 송병기 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회장 이만호 목사와 준비위원장 이광희 목사의 인사가 끝난 후에 준비 진행 과정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지난 번 기도회 이후에 달라진 내용은 없었다. 

최호섭 목사가 어린이 할렐루야 대회에 관하여, 박준열 목사가 원주민 선교에 대하여, 마바울 목사가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에 대하여, 안창의 목사가 미자립교회 후원에 대하여, 각각 준비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할렐루야 2018 대뉴욕복음화대회 제4차 준비기도회"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준비 진행 상황 보고에 나선 분과위원장들 중에는 할렐루야 대회와 전혀 관계가 없거나 거의 관계가 없는 이야기를 장황하리 만큼 길게 한 사람들이 있었다. 할렐루야대회 준비 진행 상황을 보고하는 시간을 자기의 사역을 소개하거나 목회 비젼을 알리는 데 썼다.  

이종선 목사의 폐회 및 식사 기도 후에 친구교회가 준비한 오찬을 같이 나누었다.

2018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제5차 준비기도회는 7월 5일(목) 오전 10시 반에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열린다.

할렐루야 2018 대뉴욕복음화대회는 7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3일 동안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이다.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할렐루야 2018 어린이복음화대회도 열린다. 강사는 킨즈한인교회 EM을 담당하고 있는 Kevin Yoon이다.

아래는 뉴욕 교협(회장 이만호 목사)이 29일 언론사들에 배포한 1분 42초 분량의 "할렐루야 2018 대뉴욕복음화대회" 홍보 동영상이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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